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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연의 그림과 함께하는 수필 - 집은 그 사람이다
누군가의 초대로 집 대문을 열고 들어서면, 눈으로 냄새로 또 순간적인 느낌으로 모든 것이 보여지고 느껴진다. 말하지 않아도 설명하지 않아도, 그 안에 자리 잡은 채 보듬고 있는 모든 것 스스로가 낯선 사람에게 속삭이며 표현해준다. 다른 이들을 위한 넓이와 높이가 아니라 나를 위한, 선물 상자의 화려한 포장지를 벗겨내려는 조바심처럼 바깥의 나를 벗고 온전한 속살을 꺼내놓는 곳이다. 벗어버리는 시원함으로 무겁게 치장한 무게를 내려놓으면서 아무도 모르는 안도의 미소를 지을 수 있는 집이라는 공간이다.
가장 가까운 가족을 위한나의 언어 표현은 ?
부정적인 표현은 잘하면서 긍정적인 표현은 못하는 사람이 의외로 많습니다. 특히 가족과 같이 가까운 사이일수록 더 그렇습니다. 쑥스럽기도 하고 좋아한다는 것을 꼭 말로 표현해야 하나? 하는 생각 때문입니다. 하지만 사람들은 모두 칭찬하는 말, 힘이 되는 말 듣기를 좋아 합니다. 특히 가족간에는 더욱 그렇습니다. 온화하고 서로를 배려하는 말은 나의 가족이 나에게 기대하는 가장 듣고 싶어하는 말입니다. 이 말을 함으로 인해 나의 사랑하는 사람의 얼굴이 밝아지고 또한 가정이 행복해 진다면 한번 시도해 보지 않겠습니까?
[기자칼럼] 무식하면 용감하다
우리가 흔히 쓰는 말 중에 다소 부정적으로 사용되는 '무식하면 용감하다'라는 말이 있다. 자신의 능력을 과대평가하여 독단적으로 일을 처리하는 사람들을 빗대어 하는 말로 '하룻강아지 범 무서운 줄 모른다'는 말과 비슷한 의미다. 이런 사람들의 특징은 자신이 잘못된 판단을 했어도 틀린 줄 모르거나 알아도 고칠 생각이 없다는 것이다.
무색무취로 다가오는 무서운 질병, 납중독
1960년대 미국에서 약 5만여명의 어린이를 사망하게 한 원인. 언뜻 들으면 강한 전염성을 가진 전염병으로 생각된다. 하지만 질병의 원인은 아이와 부모의 부주의함에서 오는 것이다. 납중독. 이름만 듣는다면 실생활에 동떨어져 있는 것 같고 우리 아이와는 무관한 일 같다. 하지만 1990년대 이후 매년 100여명의 납중독 사례가 꾸준히 보고되고 있다. 그리고 100여명 중 상당수는 어린 아이다. 조금만 주의를 한다면 쉽게 피해갈 수 있지만 한 번 걸리면 무서운 질병. 납중독을 잘 알고 예방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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