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쉘리 홍(Shelly Hong), 한인 2세 심리학자이며 Moreland 학군 교육위원
2020년 11월 교육위원으로 선출되었습니다. 저는 현재 Campbell Union High School District의 Westmont High School에서 치료 카운셀러로 일하고 있으며 특수 교육부 학생들에게 정신 건강에 관해 도움을 주고 있으며 교사, 행정관, 학교 심리학자 및 교육청과 긴밀히 협력하여 학생들이 전폭적인 지원을 받고 교육에 전념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일하고 있습니다.
김해연의 그림과 함께하는 수필 - 엄마와 아들
토요일 오후, 영국의 찰스 황태자 대관식을 보면서 너무도 많이 나이든 왕의 모습을 축하하는 마음보다, 왜 엄마 여왕은 아들 왕자에게 이리도 늦게 왕위를 물려주었을까 하는 생각이 먼저 떠올랐다. 10살에 왕세자로 시작한 세월의 65년을 오로지 왕위를 이어받을 거라는 생각만으로, 다른 어떤 것도 꿈꾸지 않았을 것이고 엉뚱한 희망도 품지않았으며, 다만 엄마의 결단만을 기다리면서 살았을 것만 같다
Caffein, 소리 없이 몸을 망가뜨린다, 카페인
잠이 덜 깬 이른 아침 혹은 점심을 먹고 잠이 솔솔 올때, 커피만큼 좋은 친구가 없다. 커피에 들어 있는 카페인 성분은 감기던 눈도 번쩍 뜨게 해준다. 커피와 커피 안에 함유된 카페인은 오랜 시간 동안 사람들에게 사랑을 받아왔다. 오죽하면 한 번 만나서 이야기를 나누자는 표현을 '커피한 잔 하자'라는 말로 이야기할 정도다.
크로아티아, 영화를 만나다, 내가 꿈꾸던 스크린 속으로 떠나는 감성여행
발칸의 꽃, 아드리아해의 진주 '크로아티아'는 어디서나 만날 수 있는 아름다움이 아니었다. 누구나 상상할 수 있는 유럽의 풍경 그 이상을 만날 수 있는 곳 수많은 유럽의 나라들 중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여행지 1위로 꼽히고 있는 나라 주홍빛의 강렬한 첫인상 만큼 여행하는 시간 전부가 짙은 감성으로 다가오고 어느 곳보다 편안하고 어느 곳보다 특별하며 어느 곳보다 달콤해서 머무는 시간내내 마음을 온통 빼앗겨 버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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