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단신

이하늬 결혼

배우 이하늬가 비연예인 남성과 함께 백년가약을 맺었다. 이하늬의 배우자는 미국 교포 출신으로 중소기업 이상의 상당한 재력가로 알려졌으며 넓은 이해심으로 이하늬를 이해하고 보듬어주어 이하늬가 많이 의지하며 서로의 사이가 깊어져 결혼까지 결심하게 된 것으로 전해졌다. 이하늬는 코로나 시국을 감안하여 서울 모처에서 결혼식 대신 가족들만 참석한 혼인 서약식으로 결혼식을 대신하였다. 이하늬는 앞으로도 배우로서 한층 더 성숙해진 모습과 좋은 연기로 많은 성원에 보답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봉준호 이수만, 방시혁 미국 '버라이어티 500' 에 뽑혀

봉준호 영화감독과 SM 엔터테인먼트 이수만 총괄프로듀서, 방탄소년단 소속사 하이브 방시혁 의장이 미국 대중 문화잡지 버라이어티가 발표한 '버라이어티 500'에 선정됐다. 특히 SM 엔터테인먼트 이수만 총괄 프로듀서는 한국인으로는 유일하게 5년 연속 이름을 올리는 쾌거를 기록했다. 버라이어티는 BTS를 키워낸 방시혁 의장과 이수만 총괄 프로듀서를 K팝스타를 대거 배출한 선도적인 K팝 레이블 SM 엔터테인먼트의 창립자이자 전 세계 음악 산업의 주역이라고 소개했으며 봉준호 감독은 미국 아카데미 시상식을 휩쓸고 미국 방송사 HBO가 이 작품을 토대로 시리즈 제작을 구상하고 있을만큼 영화계에 영향력 있는 인물임을 소개했다.

개그맨 겸 가수 김철민, 폐암으로 별세

지난 2019년 폐암 투병 소식을 전하며 삶의 강한 의지를 보였던 개그맨 겸 가수 김철민이 향년 54세로 3년의 투병끝에 별세했다.
김철민은 폐암 투병 중 개 구충제인 펜벤다졸을 이용한 치료법에 도전하며 화제가 되기도 했으며 SNS와 방송을 통해 몸 상태의 변화를 공개하고 투병 기록을 보여주며 많은 동료와 팬들에게 응원을 받아왔다. 지난해에는 공연까지 하면서 유재석 등 여러 동료 개그맨들의 후원을 받는 등 삶에 대한 의지를 놓지 않았지만 결국 병마를 이기지 못하고 폐암 말기 상황에서 원자력병원에 입원해 항암치료를 받다가 호스피스 병동으로 옮겨져 세상을 떠났다. 앞서 김철민의 형이면서 '너훈아'로 활동한 모창가수 김갑순도 2014년 간암으로 세상을 떠난 바 있다.

2021년 '미스 아메리카' 우승자 한국계 3세

올해로 100주년을 맞은 '미스 아메리카 선발대회' 에서 한국계 미국인 '에마 브로일스'가 우승을 차지했다. '에마 브로일스' 는 알래스카 주 대표로 출전한 한국계 3세로 50명의 참가자를 제치고 한국계 여성으로는 최초로 <2022년 미스 아메리카> 로 선발됐다.
브로일스는 이날 대회에서 솔직한 모습으로 심사위원들에게 내내 좋은 평가를 받았으며 다운증후군을 앓고 있는 친오빠를 따라 발달 장애인을 위한 '스페셜 올림픽'에 참가한 이력도 주목을 받았다. 그녀는 코네티컷주에서 열린 대회에서 미스 아메리카로 호명되자 감격의 눈물을 흘리며 "한국계 미국인으로서 우리 가족, 특히 한국에서 미국으로 온 조부모께 감사하게 생각한다며 가족이 없었다면 해내지 못했을 것" 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특히 "절반은 한국인, 절반은 백인으로 성장하는 것이 매우 힘들었다.
미국에는 정체성 문제를 겪는 이가 많은데 미스 아메리카와 같은 위치에 오른다는 것은 정말 특별한 일이다" 라고 강조하며 미국이 분열을 겪는 시기에 열린 마음과 공감, 포용력을 증진하는 사람이 되고 싶다는 포부를 밝혔다.

드라마 '오징어 게임' 미국 영화연구소 TV부문 특별상 수상

넷플릭스의 한국 오리지널 드라마 '오징어 게임'이 미국 영화연구소가(AFI)가 수여하는 TV프로그램 부문 특별상을 받았다. 미국 영화 연구소는 미국에서 제작된 영화와 TV프로그램 중 각각 10편의 최고 작품을 선정하여 발표하고 있는데 '오징어 게임'이 그 선정 기준에는 부합하지 않지만 넷플릭스 역대 최고 흥행을 기록하면서 특별상 수상작으로 뽑히게 되었다. 드라마 '오징어 게임'은 2021 고담 어워즈에서 '획기적인 시리즈-40분 이상 장편' 부문에서도 수상했으며 2021 피플스 초이스 어워즈에서 '올해의 정주행 시리즈' 부문상도 받았다. 또 제 79회 골든 글로브 시상식 등 각 시상식 후보에 노미네이트 되고 있어 더 많은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