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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색무취로 다가오는 무서운 질병, 납중독
1960년대 미국에서 약 5만여명의 어린이를 사망하게 한 원인. 언뜻 들으면 강한 전염성을 가진 전염병으로 생각된다. 하지만 질병의 원인은 아이와 부모의 부주의함에서 오는 것이다. 납중독. 이름만 듣는다면 실생활에 동떨어져 있는 것 같고 우리 아이와는 무관한 일 같다. 하지만 1990년대 이후 매년 100여명의 납중독 사례가 꾸준히 보고되고 있다. 그리고 100여명 중 상당수는 어린 아이다. 조금만 주의를 한다면 쉽게 피해갈 수 있지만 한 번 걸리면 무서운 질병. 납중독을 잘 알고 예방하자.
[기자칼럼] 무식하면 용감하다
우리가 흔히 쓰는 말 중에 다소 부정적으로 사용되는 '무식하면 용감하다'라는 말이 있다. 자신의 능력을 과대평가하여 독단적으로 일을 처리하는 사람들을 빗대어 하는 말로 '하룻강아지 범 무서운 줄 모른다'는 말과 비슷한 의미다. 이런 사람들의 특징은 자신이 잘못된 판단을 했어도 틀린 줄 모르거나 알아도 고칠 생각이 없다는 것이다.
Lauryn’s Art - Spring Blooms
"April showers bring forth the May flowers." Lauryn Park LCAD Illustration 전공 instagram.com/videndum
[에스더 최의 행복한 쉼터] 피타 브레드
금요일 오후, 장바구니를 들고 마켓을 간다. 우선 매장을 한바퀴 둘러 보고 난 뒤 종이에 적어온 필요한 품목의 리스트를 보며 물건을 카트에 담기 시작한다. 아침식사용으로 계란과 라이스 밀크, 아몬드 밀크를 구입하고 블루베리와 아보카도를 이리저리 살핀다. 그러나 정육코너 앞에선 몇 주 전과 다른 가격표에 망설임을 반복하다가 슬며시 손에 잡았던 것을 내려 놓기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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