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드라마] 겨울방학, 아이들과 함께 보면 좋은 역사속 실화이야기

덕혜옹주 The Last Princess

개요 : 서사, 드라마 / 한국 감동 : 허진호
출연 : 손예진, 박해일, 라미란, 정상훈, 박수영 등

역사가 잊고 나라가 감췄던 대한제국의 마지막 황녀 이야기.
덕혜옹주는 고종의 늦둥이 딸로 조선의 마지막 옹주이다. 어머니는 소주방 나인 출신으로 고종의 후궁이 되었던 복녕당 양씨다. 덕혜옹주는 1907년 일제의 압력으로 강제 퇴위를 당한 후 실의를 나날을보내던 고종에게 삶의 큰 위안이 되었던 자식이었다. 고종은 늘 옹주와 함께했으며 옹주가 외롭지 않게 유치원을 만들고 친구들을 만들어주는 등 늦둥이 딸에 대한 사랑이 매우 컸다. 그리고 덕혜옹주 또한 아버지에 대한 정이 그 만큼 깊었다. 하지만 덕혜옹주의 나이 8살에 고종이 승하하고, 아버지의 죽음은 그녀의 삶을 송두리째 바꿔놓았다. 일본의 강제 유학으로 어린 소녀는 정든 궁궐을 떠나 멀리 일본이라는 낯선 땅에서 힘든 삶을 살아가게 된다. 비운의 대한제국 마지막 공주역은 손예진이 맡았다. 박해일과 정상훈 역시 일제시대를 살아내야 했던 실제 인물들의 아픔과 투쟁을 잘 나타내기 위해 많은 부담감을 갖고 촬영에 임했지만 그들의 삶을 잘 그려내면서 촬영장에서도 많은 스탭들에게 찬사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배우들의 열정과 애착이 담겨 완성도가 더욱 높았던 영화로 평가받는 덕혜옹주의 이야기를 통해 당시우리 나라의 시대적 배경을 이해하고 경험해보는 좋은 시간이 될 것이다.

동주 DongJu;The Portrait of A Poet

개요 : 드라마 (한국)
감독 : 이준익
출연 : 강하늘(윤동주), 박정민(송몽규), 김인우 등

시인 윤동주와 독립운동가 송몽규의 청춘을 다룬 영화 ‘동주’ 이름도 언어도 꿈도 허락되지 않았던 일제 강점기1945년을 배경으로 친구이자 라이벌이었던 윤동주와 송몽규의 이야기를 다룬 영화다. 고향 용정에서 문예지를 만들며 행복한 시간을 보냈던 동주와 몽규의 천진한 모습부터 일본으로 유학을 떠난 뒤 서로 다른 선택을 하며 갈등하는 모습까지 청년 시절의 희로애락은 그시절을 살아내던 사람들의 모습을 그려보기에 부족함이 없다. 일본으로 떠난 뒤에도 시를 쓰며 암울한 현실을 버텨내는 동주와 온몸으로 시대에 저항하는 몽규사이의 갈등과 우정은 스크린에 영화 ‘사도’ 이준익 감독의 감성을 더해 흑백으로 그려진다. 일제 강점기 빛나는 시들을 남기고 스물 여덟의 나이로 짧은 생을 마감한 시인 윤동주를 우리의 기억속에 있는 인물과 같게 느껴질 수 있도록 흑백 필름을 통해 좀 더 사실적으로 연출한 이준익 감독의 감성과 배우들의 담백한 연기는 시대의 아픔을 이기며 살아내야 했던 청춘들의 모습들에 아련함, 애잔함을 더해 71년 전의 서정적인 정서를 느껴볼 수 있는 기회가 될것이다.

고산자, 대동여지도 古山子, 大東輿地圖

개요 : 드라마 / 한국
감독 : 강우석
출연 : 차승원, 유준상

제작 과정에서부터 화제를 몰고 왔었던 영화 ‘고산자, 대동여지도’.
제작진과 출연진은 대한민국 팔도의 절경을 담아내기 위해 9개월간 한반도10만6240km 를 달려왔다. 아름다운 로케이션 장소들은 헬리캠으로 촬영했고, 촬영 영상과 어울리는 웅장한 음악까지 더해 한편의 영화에서 아름다운 대한민국의 모든 절경을 만날 수 있어 더욱 감동을 주는 영화다. ‘고산자, 대동여지도’ 는 우리 역사속 지도꾼인 김정호의 감춰진 이야기를 그린 것으로 당시 시대와 권력에 맞서며 우리 역사상 가장 위대한 대동여지도를 탄생시킨 이야기를 담고 있다. 백성들을 위한 지도를 완성하고자 했던 김정호, 대량 생산이 가능한 목판본으로 지도를 만들고 국토에 대한 정보를 한장의 지도로 백성들에게 나눠주고 싶어 했던 김정호를 원작자인 박범신 작가는 당시 완전한 민주화를 꿈꾼 사람이라고 표현했다. 대동여지도는 우리나라 고지도 중에서 가장 크고 정확하며, 내용이 풍부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고산자 김정호 역을 맡아 스태프들과 함께 전국을 누빈 차승원은 고된 촬영에도 인물에 완벽하게 몰입하여 묵직하고 감동적인 연기를 펼쳐내 큰 찬사를 받았다.


대장 김창수 MAN OF WILL

개요 : 드라마 / 한국
감독 : 이원태
출연 : 조진웅, 송승헌, 정만식, 정진영 등

역사 속 또 하나의 감동 실화. 영화 ‘대장 김창수’ 는 1896년 명성황후 시해범을 죽이고 사형 선고를 받은 청년 김창수가 인천 감옥소의 조선인들 사이에서 대장으로 거듭나기까지의 이야기를 그린다. 우리나라의 국모였던 명성왕후 시해범을 살해하고 사형수가 된 김창수는 인천 감옥소에서 다른 죄수들과 자신은 다르다며 그들과 어울리기를 거부한다. 하지만 그 안에서 재판은 커녕 하루하루 버텨내는 것이 힘들기만 한 조선인들을 보면서 김창수는 생각이 바뀌게 되고 감옥 안에서 자신이 할 수 있는 일을 찾게 된다. 그리고 그는 조선을 희망없는 나라라고 생각하고 자신의 안위만을 생각하며 감옥을 지옥으로 만든 소장 강형식을 설득하며 뜨거운 의지를 보인다. 주연을 맡은 조진웅은 눈빛, 표정까지 실존 인물 그 자체의 모습을 연기하며 다른 사람과 잘 타협하지 않고 불굴의 의지 그대로의 모습을 연기했다. 또 처음으로 강렬한 악역을 맡은 송승헌은 비상한 현실 감각과 두뇌를 가진 인천 감옥소 소장을 연기했다. 그 외에 많은 출연 배우들이 역사속의 이야기에 진지하게 임했고 신중하면서도 현실을 그대로 담은 열정적인 연기를 담아내어 많은 영화 팬들에게 큰 울림을 주었다.

결혼작사 이혼작곡

편성 : TV조선
연출 : 유정준, 이승훈 / 극본 : 임성한
출연 : 성훈, 이태곤, 박주미, 이가령, 이민영, 전수경, 전노민 등

TV조선 새 주말 미니시리즈 ‘결혼작사 이혼작곡’은 잘나가는 30, 40, 50대 매력적인 세 명의 여주인공에게 닥친 상상도 못했던 불행에 관한 이야기로 진실한 사랑을 찾는 부부들의 불협화음을 다룬 드라마이다. 성훈은 결혼3년차 딩크족 변호사로 라디오 DJ로 활동하는 아내 이가령과 자유로운 부부의 모습을 연기한다. 이태곤은 정신과 원장이자 워너비 남편으로 라디오 피디인 박주미와 로맨틱한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전노민은 교수로 라디오 작가인 전수경과 실감나는 부부들의 생활 연기를 보여줄 예정이다. 이 드라마는 인어아가씨, 보고 또 보고, 하늘이시여 등 시청률 고공행진을 달렸었던 히트작을 집필한 임성한 작가가 5년만에 선보이는 복귀 작품으로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제작진은 폭넓은 세대가 어우러진 배우들의 조합으로 막강한 시너지를 보여드리겠다고 소감을 밝히며 결혼과 이혼, 사랑, 인생에 관한 특별한 시각을 담은 가장 현실적인 드라마가 될 것이라고 밝혀 시청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밥이 되어라

편성 : MBC
연출 : 백호민. / 극본 : 하청옥
출연 : 정우연, 권혁, 강다현, 조한준, 재희, 김해옥, 변우민 등

2021년 MBC의 새 일일드라마 ‘밥이 되어라’는 정통 궁중요리 대가의 비법 손맛을 타고난 영신과 그녀를 둘러싼 주변 사람들의 갈등과 성장을 그리는 작품으로 가장 가깝고 힘이 되어야 할 가족에게 상처 입은 인물들이 따뜻한 밥상 앞에서 함께 밥을 먹고 마음을 나누며 진정한 행복을 찾아가는 이야기를 담는다. 정통 궁중요리를 소재로 하기 때문에 드라마에서는 소박한 백반집부터 최고급 한정식집까지 다채로운 우리 한국 음식들이 올라간 우리네 밥상을 만날 수 있으며 이와 함께 다양한 연령대의 사람들이 서로 얽혀서 살아가는 휴머니티가 살아있는 이야기를 만날 수 있다. 제작진은 주연배우 뿐 아니라 김혜옥, 남경읍, 병우민, 오영실, 김영호 등 믿고 보는 배우들의 대거 출연이 드라마의 완성도를 높여주었다고 밝히고 온 가족이 모여 함께 볼 수 있는 식구같은 드라마를 기대해 달라고 제작 소감을 덧붙였다.

선배, 그 립스틱 바르지 마요

편성 : JTBC
연출 : 이동윤 / 극본 : 채윤
출연 : 원진아, 로운, 이현욱, 이규한, 왕빛나, 이주빈 등

JTBC 새 월화극 ‘선배, 그 립스틱 바르지 마요’ 는 완전무결한 직진 후배와 완벽주의 선배의 심쿵 밀당 로맨스를 담은 드라마이다. 주인공들 뿐만 아니라 다른 여러 커플들의 다양한 사랑 이야기를 담고 있어 차가운 겨울 밤을 따뜻한 로맨스로 훈훈하게 만들어 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주연을 맡은 원진아는 시작도 전부터 가족 같은 분위기를 느낀 현장은 처음이라서 더 특별한 기분이라고 소감을 밝히며 완성도 있는 드라마를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로운 역시 부족함이 없는 캐릭터를 어떻게 채울 것인가에 대한 고민을 하고 싶었고, 보여드리고 싶어서 이 작품을 선택하게 됐다고 출연 계기를 밝히며 이 드라마를 보면서 사랑이란 감정을 망설이지 않았으면 좋겠다는 메시지를 전했다. 로운은 극 중 화장품 회사의 1년차 마케터를 맡았으며 잘생긴 얼굴과 바른 가치관, 위트와 센스까지 가진 인물로 선배 원진아를 짝사랑하는 연기를 보여줄 예정이다.

SBS 새해 첫예능 ‘나의 판타집’

편성 : SBS
연출 : 이큰별, 박경식, 위상현, 이은솔, 김효진, 정혜연
출연 : 박미선, 장성규, 류수영, 유현준 등

‘나의 판타집’은 2021년 SBS의 첫번째 신규 예능프로그램으로 출연자가 평소 꿈꾸던 집에 살아보면서 앞으로 어떤 공간에서 살아야 하는지에 대한 생각을 구체화 하는 프로그램이다. 지난해 8월 파일럿으로 편성되어 방송했을때 출연진들의 로망에 완벽하게 부합하는 현실 속 판타집을 찾아내는 것이 화제가 되었고 동시간대 비드라마 시청률 1위를 차지하며 뜨거운 주목을 받은바 있다. 집을 통해 프로그램의 본질을 담아내고자 기획된 이 프로그램은 출연자가 판타집과 교감하는 과정을 통해서 시청자들 역시 획일화된 주거 문화에서 벗어나 진정한 행복을 실현해줄 공간이 무엇인지 생각해볼 수 있는 특별한 시간이 될 것이다. 제작진들은 파일럿 때보다 더욱 구체화된 로망을 가진 출연자들이 프로그램을 찾아왔고 로망을 충족 시키는 판타집을 찾기 위해 지난 5개월을 계속 달려왔다고 밝히며 집이라는 공간이 주는 의미가 다양해지고 있는 코로나 시대에 다채로운 판타집을 소개해 시청자를 만족시키겠다 라는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