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칼럼] 30년 역사상 최초 & 최저 모기지 이자율

전쟁과 경제 불황이라는 큰 역사의 소용돌이 속에서 살아오신 필자보다도 훨씬 어르신들이 요즘 하시는 말씀이 머리를 스친다. 평생 살면서 코로나라는 보이지 않는 무시무시한 바이러스와 또 한차례 전쟁을 치르는 세상에 살 줄이야 누가 알았겠냐고… 그렇다… 누구에게든 간에 전 인류에 닥친 재앙 아닌 재앙 속에서 살고 있는 우리는 이 코로나가 지나면 또 다른 제2의 코로나가 닥칠 수도 있으며 어떻게든 인류는 버텨나가기 위해 열심히 그 미래의 어떤 하루를 살아가고 있을지도 모른다. 어쩌면 지금 우리는 미리 예습하듯 준비하며 살아가고 있는 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한다. 코로나 바이러스 사태는 우리의 일상을 완전히 바꿔놨다. 코비드 19 사태 전후의 부동산 동향 역시 널뛰기를 하듯 사상 최고치에 잠시 올랐다 다시 확 꺼지더니 지난 6월부터 또 언제 그랬냐는듯 마켓은 다시 급반등하고 있었다. 이렇듯 인간이 살아가는데 반드시 필요한 “의.식.주”라는 카테고리 안에 있는 부동산은 여전히 코로나 바이러스와 관계없이 홀연히 제 갈길을 묵묵히 가는 듯 거래 급증을 이어가고 있는 현실이다.

물론 지역에 따라 조금씩 차이는 있지만 이미 6월 초부터 판매 수 그래프가 V를 그리면서 상승하고 있고 어떤 지역은 완만한 U자형을 그리며 상승을 나타내고 있다. 코로나 바이러스가 아직도 해결되지 않는 상황 속에서 부동산 경기가 예상을 뛰어넘고 빨리 회복되고 있다. 왜일까?

첫째, 사상 최저의 모기지 이자율 때문이다. 10년 전 금융 위기에 경기 부양을 위해 이자율을 내리고 양적 완화를 했을 때도 요즘 같은 이자가 1~2주 반짝 있었을 뿐이었다. 지금과 같이 몇 달 동안 쭉 계속 낮은 이자율이 있었던 적이 없었다. 재융자 이자율도 3% 정도이기 때문에 요즘 융자 시장은 때아닌 성수기를 맛보고 있다. 그래서 재융자를 하든지 집을 사기 위한 융자를 하든지 많이 밀려 있어서 융자 처리 기간이 예전의 30일보다 종종 좀 길어지기도 한다.

둘째, 앞으로 부동산 시장은 V자형 또는 U자형 경기 상승 국면을 유지할 것이라고 전망한다. 이 역시 낮은 이자율 때문이라는 것이 연방 주택 재정국 부국장의 언급이다. 최근 연방 주택 재정국 발표에 의하면 여름 마켓이 전체적으로 6% 정도 올랐다고 한다. 부동산 시장이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해 침체할 것이라는 예상을 깨고 오히려 올랐다는 데에 주목하게 된다. 하지만 모든 지역이 V자형 U자형 경기 상승은 아니며 다만 봄에 소화해야 했던 매물이 여름까지 연기되어 경기가 더 좋아졌다고 분석했다.

셋째, 서두에서도 언급했듯이 코로나 바이러스 시대에도 부동산은 역시 삶에 있어서 필수적인 것임을 증명하듯이, 부동산은 투자 이전에 내가 살아가야 할 보금자리이며 쉼터이다. 필요가 있기에 어떤 상황이 와도 내 집 마련은 꼭 이뤄내야 하기 때문이다. 코로나 바이러스로 많은 삶의 도전과 어려움이 도처에 있지만 30년 역사상 최저 모기지 이자율 시대에 살면서 어쩌면 지금이 내 집 마련의 호기회가 될 수도 있지 않을까 하는 마음이 들어서 필자는 처음 집을 장만하는 모든 바이어들이 집 장만의 꿈을 빨리 이루었으면 하는 바람이 크다.

문의 전화, 애니 윤 뉴스타 그룹 부사장, 408-561-0468
9년 연속 뉴스타 미전역 최우수 에이젼트 수상

애니 윤 "Your Life Time Realtor"
뉴스타 그룹 부사장
8년 연속 뉴스타 그룹 미전역 TOP SALE 수상
10 Best Real Estate Agent in CA 수상
Member of Santa Clara Chamber of Commerc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