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의 역사

월트 디즈니가 미국 캘리포니아에 디즈니 랜드를 개장하다.

1955년 7월17일 미국 캘리포니아 주 애나하임에 디즈니랜드가 개장했다. 7월17일 언론 매체에 예비로 공개하였으며 다음날 공식적으로 개장하였다. 월트 디즈니는 개장 당시 유일한 테마파크였다 디즈니랜드가 고유의 특징을 살릴 수 있도록 건물들을 설계하고 건축하였다. 디즈니랜드에 대한 발상은 어느 일요일, 월트 디즈니가 그의 어린 딸다이앤, 샤론과 함께 그리피스 공원에 방문한 것이 직접적인 계기가 되었다. 그는 딸들이 회전목마를 타는 모습을 보면서 어른과 아이들이 모두 함께 즐길 수 있는 장소에 대한 계획을 세우게 되었다.

1990년대 후반에 들어서 디즈니랜드는 하나의 공원과 호텔체제에서 점차 확장을 시도하였고, 기존 디즈니랜드 공원과 호텔, 대규모 주차장 그리고 새로 매입한 주변 부지를 포괄한 더 큰 규모의 종합 관광 리조트가 되었고 현재 애나하임의 디즈니랜드는 월트 디즈니 월드의 매직 킹덤에 이어서 세계에서 두번째로 많은 관광객이 찾은 공원이 되었다.

1996년 7월 27일 집중호우로 강원도 군부대 매몰

1996년 7월 27일 경기, 강원 북부 지방에 집중호우가 내리면서 강원도 전방 군부대 막사들이 매몰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강원도 철원 전방 산악지대 군부대에는 이날 새벽 최고 5백 77mm의 폭우가 쏟아졌는데 이로 인해 막사들이 산사태로 매몰되는 사고가 속출했다.

강원도 철원 전방에서 피해를 입은 부대는 육군 7개 부대와 공군 1개 부대로 24명이 사망하고 11명이 실종되었으며 27명이 중상을 입는 큰 인명 피해였다. 또 강원도 철원군 근남면 마현리에 위치했던 육군 승리부대 공병 부대 막사도 주변 산사태로 인해 대대 막사 2채가 매몰되면서 8명이 사망, 4명 실종, 40여명이 중경상을 입었다. 강원도 화천 지역에서는 공군 레이더 기지가 집중 호우로 인한 산사태로 매몰되면서 장병 15명이 매몰되었고, 2명 사망 1명 실종, 12명은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다. 집중 호우가 쏟아졌던 27일 전날인 26일에도 강원도 철원군 소재 군부대 막사가 매몰되면서 20명의 젊은 목숨을 앗아갔다. 1987년 태풍 셀마호 이후 최악의 물난리로 기록된 이날 집중 호우는 군부대 뿐 아니라 경기도 연천과 문산읍 일대가 물에 잠기게 했으며 주변 민가에도 큰 피해를 입혔다.

7.4 남북 공동성명 발표

1972년 7월4일 대한민국과 조선민주주의 인민공화국 당국이 국토분단 이후 최초로 통일과 관련하여 합의, 발표했다. 1972년 박정희의 지시로 이후락이 조선민주주의 인민공화국에 파견되어 김일성과 만나 자주, 평화, 민족대단결 3대 통일 원칙을 제정하였다.

첫째, 통일은 외세에 의존하거나 외세의 간섭을 받음없이 자주적으로 해결해야 한다. 둘째, 통일은 서로 상대방을 반대하는 무력행사에 의거하지 않고 평화적 방법으로 실현해야 한다. 셋째, 사상과 이념 제도의 차이를 초월하여 우선 하나의 민족으로서 민족적 대단결을 도모하여야 한다. 7.4 남북 공동성명은 남북의 양 정권이 통일을 위해 노력하겠다는 최초의 합의로 또 올바른 통일의 원칙을 도출해 냈다는 점에 의의가 있다.

1932년 LA 하계올림픽이 개최되다.

1932년 7월30일부터 8월14일까지 미국 LA 에서 제10회 하계올림픽이 개최되었다. 10회 LA 올림픽에는 중국이 처음으로 올림픽에 참가했다. 남자만을 위해 따로 선수촌이 지어졌고, 여자들이 들어가지 못하게 경비가 삼엄했는데 카우보이들이 지켰다고 한다. 여자선수들은 호텔을 이용했다.

이 올림픽에 조선의 선수들도 일장기를 달고 참가했으며, 김은배 선수는 마라톤에서 6위에 입상했다. 10회 LA 올림픽에서는 미국이 금메달 41개로 1위를 했으며 2위는 이탈리아 3위는 프랑스가 순위에 이름을 올렸다.

1785년 7월6일 달러가 미국의 통화 단위로 채택되다.

현재 가장 많은 국가와 사람들이 사용하고 있는 달러가1785년 7월 6일 미국의 화폐로 지정되었다.

1977년 독립선언을 한 미국은 당시 자국 화폐가 없어 영국, 프랑스, 스페인의 지폐와 금화 그리고 여기에 각 주마다 발행한 화폐가 혼용하여 사용하였다. 그러던 중 1785년 7월 6일, 13개 주 대표가 모인 대륙회의에서 만장일치로 달러를 미국 통화 단위로 채택하기로 합의하였다. 이후 미국 달러는 전 세계적으로 가장 널리 통용되는 화폐로, 미국 외에도 달러를 공식 화폐로 사용하는 나라들도 있으며 또 다른 국가에서는 사실상 통화로서 유통되고 있다. 미국 달러 지폐 종류로는 1달러, 2달러, 5달러, 10달러, 20달러, 그리고 100달러가 현재 유통되고 있다. 당시에는 100달러를 초과하는 고액권인 500달러, 1,000달러, 5,000달러, 10,000달러, 100,000달러 등도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