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칼럼] 내 집 마당에 독립 별채를 지어 볼까? 'ADU' 법에 관해서

북가주에는 매년 많은 인구 유입으로 현재 주택 공급이 턱없이 부족하다. 지난해 우후죽순 신규 주택이 많이 건설되었으나 아직도 부족한 상태라고 한다. 이런 현상을 해소하고자 ADU(Accessory Dwelling Unit)이라는 법을 시행한지도 2년 남짓 되었다. 그렇다면 이번호에서는 주택난을 조금이나마 해소하고 또한 안정적인 임대 수익까지도 기대할 수 있는 이 ADU 법안에 대해서 각종 기관에서 발표한 내용들을 발췌해서 간단하게 정리해 보도록 하자.

첫째, 자신의 집에 부지가 넓다면 남는 부지에 주거 시설을 지을 수 있도록 허락해 저소득층 주거난을 해결하고자 하는 것이 그 근본 목적이다. 모든 지역은 자기의 땅을 자기 마음대로 사용하는 데에 규제를 두고 있다. 예를 들어 주택가 한가운데에 쇼핑몰을 짓는다거나 싱글 패밀리홈을 짓는 조닝에 대형아파트들이 들어서 있는 것은 조닝의 규정상 적합하지 않다. 하지만, 이 법안의 경우에는 단독 주택을 지을 수 있는 싱글 홈의 경우(R1 Zoning)라도 다른 한 유닛을 더 지을 수 있기 때문에 많이들 관심을 두고 있다.

둘째, 단독주택 소유주들은 약 600~1200스퀘어피트 규모의 주거용 유닛을 지을 수 있고, 2층으로도 건축이 가능해 뒷마당이 넓지 않아도 가능하다는 점이다. 기존 건평보다 50% 이상으로는 지을 수는 없고 집의 뒤뜰에도 가능하다.

셋째, 게스트하우스라고들 하여 뒤채를 지어놓고도 부엌이 없었던 예전과는 달리 이 법안의 경우에는 다른 유닛을 지을 경우 부엌도 지을 수 있기 때문에 정식으로 한 식구가 거주할 수 있고, 렌트 인컴도 기대할 수 있다.

넷째, 신규 건축들의 까다로운 주차 규정과 비례하여 이 법안은 0.5마일 내에 대중교통 시설이 있거나 스트리트 파킹이 있을 경우라면 주차 퍼밋에 대한 고민을 좀 덜게 했다. 특히 산호세나 산타클라라등 대도시 인근은 대부분의 지역이 스트리트 파킹이 있고, 버스나 전철 등의 교통 시설이 잘되어있기 때문에 대부분의 지역이 이 규정에 포함된다.

다섯째, 내 집의 상태를 전문가와 상의하여 설계도면, 건축허가 신청서, 계획 시행 확인 수수료 등을 시에 제출하면 서류들을 평가하고 착공 허가서를 내주게 된다. 하지만 반드시 라이센스가 있는 전문가와 상의하는 것이 중요하다. 무엇보다 컨트랙터 라이센스, 책임보험, 종업원 상해보험 등이 있는지 꼼꼼히 확인하여야 하고, 인터넷을 이용할 경우에는 cslb.ca.gov를 참고하도록 한다.

여섯째, 이스트 산호세나 써니베일 인근에는 무허가로 증축된 2유닛들이 종종 있는데 이 법안의 경우에는 현재 무허가 유닛이라도 건축 코드와 새 규정에 맞게 고칠 수 있다면 합법적으로 허가를 받을 수 있다. 건물을 증축하거나 독립적인 별채도 가능하기 때문에 잘 확인하고 시행하게 된다면 쏠쏠한 렌트 인컴을 기대할 수 있다.

문의 전화, 애니 윤 뉴스타 그룹 부사장, 408-561-0468
9년 연속 뉴스타 미전역 최우수 에이젼트 수상

애니 윤 "Your Life Time Realtor"
뉴스타 그룹 부사장
8년 연속 뉴스타 그룹 미전역 TOP SALE 수상
10 Best Real Estate Agent in CA 수상
Member of Santa Clara Chamber of Commerc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