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칼럼] 건강을 다스리는 마음

마음이 상하면 왜 병(病)이 생길까?

스트레스를 계속해서 받거나 마음이 상하면 암이나 심장병 등 각종 질병이 생긴다는 사실은 이제 많은 사람들이 공감한다. 마음이 상하면 스트레스로 인해 인체 면역 기능의 저하로 각종 질병에 노출되기 때문이다. 건강에 좋은 음식, 운동, 모든 해로운 것을 삼가하여도 수명이 약 20년 연장되고, 오래동안 마음이 상해있거나 스트레스를 계속받으면 인체 내 질병 예방기구인 임파구, 백혈구의 작용이 억제되어 자율신경계의 기능이상이 생기며 각종 인체 면역 체계의 저하로 수명이 31년 단축 된다는 연구 결과가 있었다.

스트레스를 줄이는 법을 성경에서 찾으면 우리에게 주는 교훈은 용서와 사랑이다. '미움은 다툼을 일으켜도 사랑은 허물을 가리느니라'. 또한 분노에 관해서도 잠언 12:16 절 '미련한 자는 당장 분노를 나타내거니와 슬기로운 자는 수욕을 참느니라'고 했다. 젊은이는 회복력이 빠르지만 특히 노년기로 갈수록 육체의 회복력은 느려지므로 오직 건강을 지키는 중요한 지혜는 용서와 사랑, 분노조절이 가장 중요한 요인이다. 젊은 사람도 평소 마음을 다스리는 절제훈련이 필요하며 성공의 원천인 행복의 열쇠가 될 수있다. 모든것을 성취하여도 건강을 잃으면 가까운 사람에게는 아픔을 남겨준다는 것을 기억하자.

적혈구는 산소를 폐로부터 전신에 운반하기위해 초속 120 M 로 6만마일의 혈관을 돌며 세포에게 산소를 공급하며 산소가 공급되지 않는 세포는 암 세포로 변한다고 했다. 들어 마시는 공기의 80%는 뇌세포가 사용하며 긴장이나 쇼크를 받으면 한숨을 쉬게 된다. 그러므로 우리 몸 안과 밖에서 가장 중요한 것이 산소이며 하나님이 사람을 창조하신 후 생기를 그 코에 불어 넣으셨으니 사람이 생령이 된 것이다. 넉넉한 산소는 끈기를 제공하고 또한 물은 인간의 고향이고 생명의 원천이다. 우리 몸 안에 200조 개의 세포가 물이 없이는 생존 할 수 없으니 수분 공급이 제대로 유지 되도록 해야한다. 화가난 사람에게 물 한잔 마시도록 권유 한 것도 사람을 안정 시키고 세포를 살리며 세포 내에 발생한 노페물제거 외에도 많은 기능을 하기 때문에 물은 건강을 지키는 중요한 요소이다.

우리 몸 안에서 압력이 가장 낮은 곳이 심장의 우심방이다. 우심방은 피가 들어오는 곳인데 사람이 화를 내면 그 압력이 우심방으로 몰려서 피가 못 들어오게되어 핏대가 서게되는 것이다. 화난 사람에게 핏대 세우지 말라는 말은 화내지 말라는 의미이다. 아무리 좋은 음식을 잘 먹어도 근심과 분노는 장부의 부조화를 가져오는데 소화는 정신과 밀접한 관계를 가지며 장부 생리는 첫째로 마음이 평안해야 한다. 위장의 교감신경 부교감신경의 리듬은 정신과 밀접한 관계를 가지며 스트레스를 받은 위장은 산 분비가 억제된다. 그것은 몸 안의 조화이며 위가 일할때는 소장은 쉬게되며 소장이 일할때는 위가 쉬게된다. 위장에 들어온 음식물은 2시간 안에 소장으로 간다. 만약 식후 2시간 후 간식이 과하면 위장과 소장이 함께 일하게된다. 그러나 한 곳만 일을 할 수 있으므로 위장은 부담을 안고, 일을 안하면 썩는다고 하지만 소장의 뜻대로 위가 감수하는 것이 위하수, 위궤양이 된다. 이와같이 질서가 무너지고 스트레스가 쌓이면 건강이 무너지고 병이 생긴다.

황종연
기무도 창시자
기무한의원 원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