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신작 영화 및 드라마

블랙머니

개요 : 범죄, 드라마 / 한국 . 감독 : 정지영
출연 : 조진웅, 이하늬, 조한철, 허성태 등

영화 '블랙머니' 는 수사를 위해서라면 거침없기로 유명한 양민혁 검사가 자신이 조사를 담당한 피의자의 자살로 인해 곤경에 처하게 되고, 누명을 벗기 위해 사건의 내막을 파헤치다 거대한 금융 비리의 실체와 마주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금융범죄 실화극 이다. 양검사는 자살한 피의자가 대한은행 헐값 매각 사건의 중요 증인 이었음을 알게 되면서 오로지 자신의 누명을 벗기 위해 시작했던 조사가 금융감독원과 대형 로펌, 해외 펀드 회사까지 얽힌 금융 비리라는 것을 알게 된 후 끈질긴 추적을 이어가는 인물이다. 거침없이 돌진하는 열정을 가진 양검사 역은 대한민국 연기파 배우 조진웅이 분했다. 또 조진웅과 공조 수사를 펼치며 진실을 밝히기 위해 뛰어난 활약을 보여줄 이하늬는 양민혁 검사와는 달리 자신만의 확고한 소신을 지키며 끝까지 냉철함을 잃지 않는 차가운 변호사인 김나리 역을 맡았다. 또 충무로의 대표 신 스틸러 조한철과 허성태가 대검찰청 중수부장과 중수부 검사 역을 맡아 사건의 진실과 거대한 권력 사이에서 아슬아슬한 줄타기를 선보이며 극에 밀도를 더할 예정이다. 영화 '블랙머니' 는 아직 끝나지 않은 사건 실화를 영화 한 것이다. 실화를 바탕으로 영화를 만들어 온 정지영 감독이 최근 한국 사회에 큰 화두가 되고 있는 검찰 개혁에 대한 내용과 맞물려 있는 또 하나의 사건을 어떻게 그렸을 지 그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겨울왕국 2 (Frozen 2)

개요 : 애니메이션, 모험 / 미국
감독 : 크리스 벅, 제니퍼 리
출연 : 크리스틴 벨, 이디나 엔젤, 조시 게드, 조나단 그로프 등

엘사, 안나, 크리스토프, 울라프 그리고 스벤까지 반가운 얼굴들이 돌아온다. 전 세계가 기다려온 '겨울왕국2' 에서는 아렌델 왕국의 비밀과 엘사가 지닌 마법의 비밀을 찾아 모험을 떠난 엘사와 안나의 이야기가 펼쳐질 예정이다. 여왕과 공주 두 자매의 새로운 모험에는 그들의 친구인 크리스토프와 울라프도 함께 한다. 아란델 왕국과 함께 영화 속에서 펼쳐질 배경은 단풍으로 아름답게 물들어 이전과는 달라진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며 특히 마법이 가진 비밀이 본격적으로 밝혀질 것으로 보인다. 능력을 통제할 수 있게 된 엘사 그리고 언니를 되찾은 안나는 또 다른 위기를 마주하게 되는데 이와 함께 더욱 다채로워진 엘사의 마법과 그들 앞에 나타난 마법의 존재들이 우리에게 신비롭고 화려한 영상을 선보일 것으로 보인다. 예고편들이 공개되면서 함께 공개되었던 '겨울광국2' 의 주제곡 '숨겨진 세상(Into The Unknown)'은 전편 '렛 잇 고' 를 통해 미국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주제가 상을 받은 작곡, 작사가 크리스틴 앤더슨 로페즈와 로버트 로페즈가 다시 만들었는데 영화 개봉 전부터 큰 인기를 얻고 있어 영화 속 엘사의 주제곡으로 어떤 영상과 어우러질 지 그 기대가 한 층 더 높아지고 있다.

터미네이터: 다크 페이트 (Terminator : Dark Fate)

개요 : SF, 액션 / 미국
감독 : 팀 밀러
출연 : 맥켄지 데이비스, 아놀드 슈왈제네거, 린다 해밀턴 등

2019년 가을을 사로잡을 액션 블록버스터 '터미네이터 : 다크 페이트' 가 개봉한다. 영화 '터미네이터 : 다크 페이트'는 심판의 날 그 후, 미래에서 온 '슈퍼 솔져' 그레이스 대 최첨단 기술력으로 무장한 최강의 적 터미네이터 'Rev-9' 의 운명의 격돌을 그린 액션 블록버스터이다. 새로운 터미네이터를 기대하게 하는 가장 첫 번째 이유는 터미네이터를 최고의 액션 블록버스터로 만들었던 주역들의 귀환 때문이다. 50년 이상의 보디빌딩 경력을 활용해 완벽한 트레이닝을 마친 아놀드 슈왈제너거가 새로운 T-800 으로 컴백 준비를 마쳤다. 이와 함께 터미네이터의 아이콘 사라 코너를 연기했던 린다 해밀턴이 28년 만에 돌아오며 다시 한 번 파워풀한 액션을 보여줄 예정이다. 린다 해밀턴은 이번 작품을 위해 하루에 세 번 이상 근육 트레이닝을 했으며 텍사스의 군사 캠프에서 훈련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아놀드 슈왈제너거는 이번 영화에서 터미네이터 Rev-9역을 맡은 가브리엘 루나의 훈련을 도우며 최첨단 기술로 무장한 신형 터미네이터의 탄생에 기여한 것으로 알려졌다. 가브리엘 루나는 T-1000의 압도적인 액션을 위해 6개월간 탄탄한 근육은 물론 빠른 스피드까지 갖춘 최고의 몸을 만들어 냈다. 이처럼 배우들의 피나는 노력과 액션 전문 감독 '팀 밀러' 의 완벽한 조화로 탄생한 새로운 터미네이터의 탄생에 영화 팬들의 기대감이 더욱 높아지고 있다.

나를 찾아줘

개요 : 드라마 / 한국
감독 : 김승우
출연 : 이영애, 유재명, 이원근, 박해준 등

영화 '나를 찾아줘' 는 6년전 실종된 아들과 생김새부터 흉터 자국까지 똑같은 아이를 봤다는 의문의 연락을 받은 정연이 낯선 마을로 아이를 찾아 나서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아들을 잃은 엄마는 죄책감과 그리움으로 살아간다. 6년이라는 시간이 흘렀지만 희망을 놓지 않고 포기하지 않으며 강한 모성애를 보여 줄 엄마 정연 역은 배우 이영애가 맡았다. 이영애는 2005년 '친절한 금자씨' 에서 강렬한 연기 변신을 선보인 후 14년만의 복귀작이어서 많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영애는 세상의 무관심에도 강인한 모성애를 지닌 인물에 매력을 느껴 기꺼이 영화에 참여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영애는 실제로 쌍둥이 남매를 키우고 있어 그녀가 보여줄 눈물 겨운 엄마의 모습에 영화 팬들의 기대가 더욱 높아지고 있다. 또 드라마 '비밀의 숲'을 통해 서늘한 카리스마로 시청자들을 사로 잡았던 배우 유재명이 자신의 마을에 아들을 찾기 위해 나타난 이영애를 불편해 하는 경찰 역을 맡아 팽팽한 긴장감을 선사할 예정이다. 한편 영화 '나를 찾아서' 는 칸 영화제, 베를린 국제영화제, 베니스 국제영화제와 함께 세계 4대 국제영화제로 손꼽히는 제44회 토론토 국제 영화제에 초청되어 좋은 반응을 얻은 바 있다.

보좌관2 - 세상을 움직이는 사람들

편성 : JTBC (월,화)
연출 : 곽정환 / 극본 : 이대일
출연 : 이정재, 신민아, 이엘리야, 김동준, 정진영, 임원희 등

지난 6월, 시즌1을 통해 큰 인기를 얻었던 '보좌관-세상을 움직이는 사람들' 이 시즌2로 돌아왔다. '보좌관-세상을 움직이는 사람들' 은 스포트라이트 뒤에서 세상을 움직이는 리얼 정치 플레이어들의 위험한 도박과 권력의 정점을 향한 슈퍼 보좌관 장태준의 치열한 생존기를 담은 드라마이다. 지난 시즌에서 전4선 국회의원 송희섭의 수석 보좌관이었던 장태준이 소중한 사람들의 희생과 수많은 대가를 치르며 국회의원이 됐다. 마지막 영상에서 송희섭과 장태준이 날카롭게 대립하며 위험한 질주를 예고한 바 있어 시즌2에서 그들의 불꽃튀는 정치적 대립이 예상되고 있다. 제작진은 장태준이 공천권을 받기 위해 송희섭에게 무릎을 꿇었던 이유가 있다고 밝히고 시즌2에서는 확실한 목표를 가지고 국회의원에 당선된 장태준의 행보로 이야기가 시작될 것이라고 예고했다. 송희섭과 러닝메이트였던 조갑영 의원의 숱한 견제 속에서도 꿋꿋한 소신 행보를 이어갔던 신민아 역시 자신의 수석보좌관인 고석만이 의문사 하는 충격적인 사건을 맞은 바 있다. 이에 시즌2에서는 아픔과 위기를 딛고 한층 더 강력해진 걸크러시를 예고하고 있다. 드라마 '보좌관' 은 우리가 그동안 알지 못했던 여의도의 진짜 플레이어들의 치열한 이야기를 사실감 있게 보여줄 예정이다.

하자있는 인간들

편성 : MBC (수,목)
연출 : 오진석 / 극본 : 안신유
출연 : 오연서, 안재현, 김슬기, 구원, 허정민 등

MBC 새 수목 미니시리즈 '하자있는 인간들' 은 꽃미남 혐오증이 있는 여자와 외모 집착증에 걸린 남자가 서로의 지독한 편견을 극복하는 신개념 명랑 쾌활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이다. 주연을 맡은 오연서와 안재현은 각각 당찬 성격을 가진 열혈 체육 교사와 오만함이 하늘을 찌르는 외모 집착남 이강우로 분해 아슬아슬한 상극 케미로 재미와 설렘을 동시에 전해줄 예정이다. 또 김슬기와 구원, 허정민의 활약에도 기대가 모아지고 있는데 통통 튀는 매력이 일품인 김슬기는 국어교사로 구원은 보건 교사로 오연서와 안재현과 묘한 삼각관계를 이어갈 예정이다. 그 밖에도 김재용, 주혜은, 신도현, 민우혁, 황우슬혜 등 각양각색의 개성 강한 매력을 지닌 청춘들이 모여 예측 불가한 사건들로 드라마의 극적인 재미를 더해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한편 안재현은 구혜선과 이혼을 두고 법정 공방에 돌입한 상태다. 또 구혜선의 억측글로 불똥이 오연수한테 까지 튀었던 상황이어서 두 사람이 출연하는 드라마를 향한 관심은 계속 이어지고 있다.

두번은 없다

편성 : MBC (토, 일)
연출 : 최원석 / 극본 : 구현숙
출연 : 윤여정, 주현, 한진희, 오지호, 예지원 등

대한민국 연기파 배우들로 중무장한 드라마 '두번은 없다' 가 MBC 새 주말 드라마로 안방극장을 찾아온다. 드라마 '두 번은 없다' 는 서울 시내 한복판에 위치한 낙원 여인숙에 모여든 투숙객들이 '인생에 두번은 없다' 를 외치며 실패와 상처를 딛고 재기를 꿈꾸는 유쾌, 상쾌, 통쾌한 사이다 도전기를 그린 드라마이다. 다달이 월세를 받으며 일명 달방으로 운영되는 낙원여인숙은 CEO인 윤여정을 필두로 박세완, 오지호, 예지원, 송원석, 주현, 정석용, 고수희가 장기 투숙객으로 살고 있다. 주연을 맡은 윤여정은 낙원여인숙의 주인이자 투숙객들의 대모로 통하며 대쪽같은 성격에 산전수전 공중전까지 다 겪은 원조 걸크러쉬를 풍기는 인물이다. 남다른 카리스마가 넘치는 인물이지만 투숙객들의 아침을 챙기고 이들에게 문제라도 생기면 가장 먼저 나서는 깊고 따뜻한 속내를 지니고 있다. 또 50년만에 첫사랑 윤여정을 만나기 위해 낙원 여인숙을 찾은 주현은 윤여정의 온갖 구박에도 아랑곳 하지 않고 시도때도 없이 애정표현을 하며 드라마의 재미를 책임질 예정이다. 다른 투숙객들도 모두 저마다 각각의 사연과 비밀을 가지고 모여 서로의 삶을 위로하고 응원하기도 하고 티격태격 싸우기도 하지만 그 안에서 인생의 희망을 찾아가는 모습으로 따뜻한 메시지를 전해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스토브리그

편성 : SBS (금, 토)
연출 : 정동윤 / 극본 : 이신화
출연 : 남궁민, 박은빈, 조병규, 김도현, 박소진 등

드라마 '스토브리그' 는 팬들의 눈물마저 마른 꼴찌팀에 새로운 단장이 부임하게 되고 단장과 함께 남다른 시즌을 준비하는 뜨거운 겨울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이다. 남궁민이 맡은 프로야구 만년 꼴찌팀 '드림즈'는 우승을 차지해도 비인기 종목이거나 혹은 가난한 모기업을 뒀기 때문에 우승을 하더라도 해체 당할 상황에 놓여있는 팀이다. 이런 그가 드림즈의 새 단장을 제안 받으면서 드림즈에 새로운 상황들이 전개된다. 주연을 맡은 남궁민은 야구 꼴찌팀에 새로 부임한 단장 역을 맡았다. 남궁민은 매번 출연하는 작품마다 장르를 가리지 않는 넓은 연기 스펙트럼과 캐릭터를 완벽하게 소화해 내는 연기를 보여주며 늘 믿고 보는 배우로 불리고 있다. 지난 5월 종영된 KBS2 '탁터 프리즈너' 에서는 선과 악을 오가며 카타르시스를 선사한 '나이제' 역으로 시청자의 많은 사랑을 받은 바 있다. 이번 드라마 '스토브리그' 를 통해 어떤 모습을 보여주게 될 지 남궁민의 새로운 활약에 귀추가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