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신작 영화 및 드라마

퍼펙트맨

개요 : 코미디, 드라마 / 한국
감독 : 용수
출연 : 설경구, 조진웅, 허준호, 진선규, 지승현 등

설경구와 조진웅의 첫 만남으로 영화 팬들의 관심이 집중된 영화 '퍼팩트맨'은 까칠한 로펌 대표 장수(설경구)와 철없는 꼴통 건달 영기(조진웅)가 사망 보험금을 걸고 벌이는 인생 반전 코미디이다. 건달 영기는 퍼팩트한 인생을 위해 조직 보스의 돈 7억원을 빼돌려 주식을 하다가 날린다. 결국 영기는 폭행으로 교도소에 들어가고 집행유예를 받고 풀려난 후 사회 봉사활동을 하며 장수를 만난다. 시한부 인생을 살고 있는 장수가 자신을 돕는 댓가로 영기에게 제안한 것은 바로 자신의 사망보험금 12억원. 그렇게 두 남자의 동거가 시작된다. 영화 '퍼팩트 맨' 을 통해 처음으로 호흡을 맞춘 설경구와 조진웅은 연기를 하며 서로의 고마움을 가감없이 드러낸 것으로 알려졌다. 앉아서 움직일 수 없는 어려운 연기를 해야 했던 설경구는 조진웅을 보면 마음이 편안해 이겨낼 수 있었고, 조진웅은 연기를 시작한 후 롤 모델이었던 설경구와 팬심으로 연기하며 행복했다는소감을 밝혔다. 평범하다고 느낄 수 있는 지금이 가장 퍼팩트 한 순간이라는 삶의 의미를 담은 영화가 올 가을 관객들에게 격려와 위로를 전해주게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열두번째 용의자

개요 : 미스터리, 스릴러 / 한국
감독 : 고명성
출연 : 김상경, 허성태, 박선영, 김동영 등

한국전쟁 직후 1953년 가을, 남산에서 벌어진 한 유명 시인의 죽음으로 시작되는 영화 '열두 번째 용의자' 는 시대의 비극을 밝히는 심리 추적극으로 2019년 부천국제판타스틱 영화제 폐막작으로 첫 공개되며 장르나 주제 등의 분야에서 좋은 반향을 얻은 바 있다. 특히 주연을 맡은 연기파 배우 김상경과 오랜만에 스크린으로 찾아온 박선영, 최근 급 상승세를 타고 인지도를 높이고 있는 배우 허성태, 영화 독전으로 충무로 차세대 스타로 발돋움한 배우 김동영 등 배우들이 폭발적인 연기력과 케미를 보여주며 영화의 완성도를 탄탄하게 높인 것으로 알려졌다. 영화는 자유로운 예술가들의 아지트인 '오리엔타르 다방' 을 중심으로 펼쳐진다. 한정된 공간에서 시인 살인사건을 조사하는 수사관과 용의자들의 숨 막히는 심리 대결은 극의 긴장감을 고조시키며 관객들에게 진범의 실체에 대한 궁금증을 더욱 높여줄 예정이다. 특히 관객들이 저마다 용의자를 추적하며 마지막 열두 번째 용의자를 맞닥뜨리게 하는 과정은 장르가 주는 재미와 함께 카타르시스를 선사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재혼의 기술

개요 : 멜로, 로맨스, 코미디 / 한국
감독 : 조성규
출연 : 임원희, 김강현, 윤진서, 박해빛나 등

다시 해볼까? 말까?
배우 임원희가 영화 '재혼의 기술' 로 스크린을 찾아왔다. 영화 '재혼의 기술' 은 결혼에 실패한 한 남자가 운명적인 사랑을 만나 재혼에 도전하게 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주연을 맡은 임원희는 처음 시나리오를 봤을 때 제목이 마음에 들지 않아 거절할 방법을 고민했지만 대본을 읽으면서 매력적인 주인공의 모습과 재미있는 내용에 바로 하겠다는 뜻을 전했다고 소감을 밝혔다. 특히 감독이 임원희를 위해 쓴 시나리오라는 말처럼 실제로 임원희는 이혼 5년차로 그가 그려낸 스토리는 현실감있게 관객들에게 전해질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또 조성규 감독도 이혼을 경험해 임원희와 동네에서 비슷한 처지로 자주 만나 이야기를 나누었던 사이로 실제로 이혼한 남자들이 만들어 내는 영화가 얼마나 공감대를 이끌어 낼 것인지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두 여자에게 사랑받는 역할을 위해 다이어트까지 불사한 임원희의 사실감 넘치는 연기와 이혼율이 증가하는 요즘 성공적인 재혼을 하기 위해서는 어떤 기술이 필요한지 알려주는 영화 속 스킬들 까지 올 가을 색다른 어른들의 사랑 이야기가 기대된다.

두번할까요

개요 : 코미디, 로맨스 / 한국
감독 : 박용집
출연 : 권상우, 이정현, 성동일, 이종혁, 정상훈 등

그날의 '이혼식' 이후 제대로 꼬이기 시작했다?!
영화 '두번할까요' 는 생애 최초의 이혼식 이후 N차원의 와이프(이정현)에게서 겨우 해방된 주인공 현우(권상우) 앞에 다시 전 와이프가 나타난다. 그런데 그녀 혼자가 아니다. 옛 친구 상철과 함께 나타나 이상한 삼각 관계가 시작된다.
꿈꿔왔던 자유를 맞은 현우, 원치 않던 싱글라이프를 살고 있는 선영, 그리고 싱글라이프를 끝내고 싶은 상철 이렇게 다른 목적의 세남녀가 만나면서 얽혀버린 출구는 어떤 맺음을 갖게 될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특히 '탐정' 시리즈로 찰떡 호흡을 보여줬던 권상우와 성동일이 다시 만나 또 한번 코믹 케미를 예고하고 있어 영화에 대한 기대감이 더욱 높아지고 있다. 성동일은 대체 불가한 연기력과 신들린 애드립으로 주인공 권상우의 직장 상사 역을 맡아 권상우와 최강의 사내 콤비를 선보일 예정이다. 감독 역시 성동일 배우가 촬영한 모든 장면이 영화에 다 들어갔을 정도로 영화의 재미를 확실하게 살려줬다고 소감을 밝혔으며 성동일 역시 오직 권상우와의 끈끈한 우정으로 출연을 결심했다고 전해 업그레이드된 코믹 시너지가 더욱 강력한 재미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조선로코-녹두전

편성 : KBS2 (월,화)
연출 : 김동휘, 강수연 / 극본 : 임예진, 백소연
출연 : 장동윤, 김소현, 강태오, 정준호, 김태우 등

KBS 2TV 의 새 월화드라마 '조선로코-녹두전' 은 동명의 인기 네이버 웹툰 '녹두전' 을 원작으로 하는 드라마로 미스터리 한 과부촌에 여장을 하고 잠입한 전녹두(장동윤)와 기생이 되기 싫은 반전 있는 처자 동동주(김소현)의 발칙하고 유쾌한 조선판 로맨틱 코미디를 그리는 작품이다. 장녹두는 조선 최고의 장군을 꿈꾸는 인물로 뜻하지 않은 사건에 휘말려 과부로 변장하고 과부촌으로 숨어들게 된다. 여장남자라는 파격적인 캐릭터로 첫 사극에 도전하는 장동윤은 온갖 고난 속에서도 굴하지 않고 꿋꿋하게 나아가는 주인공 녹두를 매력적으로 보이기 위해 무술, 승마 등 많은 노력을 기울인것으로 알려졌다. 김소현은 몸치, 음치, 박치를 갖춘 까칠한 만년 기생 연습생으로 누구에게도 말할 수 없는 비밀을 지니고 살아온 인물이다. 갑자기 녹두와 인연을 맺게 되면서 아찔한 비밀을 공유하며 파란만장한 변화를 맞게 되는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또 오랜만에 사극을 찾은 정준호는 권력에 집착하는 위태로운 조선의 왕 광해를 연기하며 극의 긴장감을 조율할 예정이다. 각자의 비밀을 품고 과부촌에 입성한 여장 남자와 예비 기생의 기상천외한 로맨스와 그들을 둘러싼 인물들의 미스터리한 스토리까지 더해져 색다른 청춘 사극의 탄생을 기대케 하고 있다.

나의 나라

편성 : JTBC (금,토)
연출 : 김진원 / 극본 : 채승대
출연 : 양세종, 우도환, 설현, 장혁, 김영철 등

드라마 '나의 나라' 는 고려 말 조선 초를 배경으로 각자의 신념이 말하는 '나의 나라'를 두고 서로에게 칼끝을 겨누며 권력과 수호에 관한 욕망을 폭발적으로 그려낸 작품이다. 격변의 시기를 치열하게 헤쳐 나갈 배우진으로는 핫한 청춘배우 양세종, 우도환, 김설현과 대한민국 명품 배우 군단인 김영철, 안내상, 장영남, 장혁, 박예진이 함께해 레전드 조합을 완성했다. 드라마는 양세종, 우도환, 김설현, 장혁 이렇게 네 사람이 조선이 시작되던 시기를 운명처럼 살아내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양세종은 신념을 위해서라면 죽음도 불사하는 무사로 혼돈의 시대를 가장 밑바닥부터 살아가는 인물의 성장 과정을 연기하며 우도환은 통찰력과 문무를 겸비한 인재로 출생과 상관없이 모두가 평등하게 행복할 수 있는 나라를 추구하는 무관의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여주인공을 맡은 설현은 당찬 여장부 한희재로 변신해 불의와 타협하지 않는 단단한 카리스마를 보여줄 예정이며 냉혹하고 외로운 싸움을 벌이는 이방원역을 맡은 장혁 또한 냉철하면서도 주관이 뚜렷한 인물을 개성 넘치게 보여줄 예정이다. 어둠속에서 각자의 빛으로 자신만의 '나의 나라' 를 꿈꾸며 치열하게 자신의 운명을 헤쳐나가는 이들의 이야기에 많은 시청자들의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모두의 거짓말

편성 : OCN (토,일)
연출 : 이윤정 / 극본 : 전영신, 원유정
출연 : 이민기, 이유영, 온주완, 이준혁, 김시은 등

OCN 의 새 주말 드라마 '모두의 거짓말' 은 아버지의 갑작스러운 죽음 이후 실종된 남편을 구하기 위해 국회 의원이 되는 여자와 단한 명의 죽음도 그냥 넘길 수 없는 형사가 진실을 쫓는 이야기를 담은 스릴러 드라마다. 드라마에서 이민기는 광역수사대 형사 조태식 역을 이유영은 아버지의 죽음을 밝히고 남편을 찾기 위해 제발로 국회에 입성하는 국회의원 역을 맡았다. 사건, 사고가 끊이지 않는 광역수사대를 떠나기로 결심한 형사 조태식은 아버지는 죽고 남편은 사라진 김서희의 사건을 맡게 되고 이를 통해 만난 두 사람은 함께 힘을 합쳐 모두의 거짓말을 추적하게 된다. 그동안 탄탄한 연기력을 보여준 두 사람이 처음으로 장르물과 형사역에 도전하면서 지금까지와는 전혀 다른 새로운 연기를 보여준 것으로 알려져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광수대 형사와 국회의원의 막내딸, 전혀 접점이 없어 보이는 두 남녀에게 의문의 박스가 전해지고 그로 인해 인생이 뒤바뀌게 되는 두 사람은 침묵하는 자들 속에서 거짓을 깨는 활약을 보이며 새로운 스릴러의 긴장감을 팽팽하게 펼쳐낼 예정이다.

VIP

편성 : SBS (월,화)
연출 : 이정림 / 극본 : 차해원
출연 : 장나라, 이상윤, 이청아, 곽선영, 표예진 등

오는 10월 7일 첫방송을 앞두고 있는 SBS 새 월화 드라마 'VIP' 는 백화점 상위 1% VIP 고객을 관리하는 VIP 전담팀 사람들의 비밀스러운 프라이빗 오피스 멜로 드라마이다. 극 중 주연을 맡은 장나라는 유복한 가정에서 태어나 명문대를 졸업한 후 무리 없이 취직해 특진까지 한 성운 백화점 VIP 전담팀의 나정선역을 맡았다. 나정선은 흠잡을 것 없어 보이는 스펙을 가지고 있지만 사실 결혼 생활 내면에 지울 수 없는 깊은 상처를 가진 인물로 장나라는 첫 촬영부터 맞춤 옷을 입은 듯 나정선의 감정선을 표현하며 카리스마 넘치는 반전 매력을 보여준 것으로 알려졌다. 이상윤 역시 장나라의 남편이자 완벽남이라 칭하는 VIP 전담팀 팀장 박성윤 역으로 분해 맞춤옷을 입은 듯 캐릭터에 완벽하게 몰입해 탄성을 자아내게 했으며 그 밖에도 이청아, 곽선영, 표예진, 신재하 등의 배우들이 박진감 넘치는 스토리를 바탕으로 완벽한 호흡을 보여주며 열연하고 있어 드라마의 성공을 예감케 하고 있다. 무엇보다 백화점 VIP 전담팀이라는 신선한 소재로 풍성한 볼거리를 선사할 것이라는 드라마의 예고에 많은 시청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