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칼럼] 장부의 기능 회복력

'변하고 싶다면 배우고자 하는 자세를 습관으로 만들어라'
인간에게는 연약한 마음을 회복시켜 강하게 할 수 있듯이 연약한 육체도 연약한 마음도 강하게 할 수 있는 회복력을 갖고 있다. 다만 회복시키기 위해서 역경과 곤궁은 호걸을 단련하는 도가니와 마찬가지다. '채근담'에 실려 있는 글이다.

맹자는 더욱 상세하게 설명하고 있다. '하늘이 장차 그 사람에게 큰 사명을 내리려 할때는 먼저 그의 심지를 괴롭게 하고 뼈와 힘줄을 힘들게 하며 육체를 굶주리게 하고 그에게 아무것도 없게 하며 그가 행하고자 하는바와 어긋나게 한다'고 했다. 참 아이러니 아닌가?

높아 지려면 낮아져야 하고 강하게 되려면 약해져 봐야 그 말은 신체의 가장 중요한 장부기능이 약해지고 위기감을 느끼게 하여 스스로 관심을 갖게하고 잘 관리하여 오랫동안 사용 할 수 있게 하는 창조주의 섭리임을 기억하자. 그것은 더 위약해지면 생명이 위험함을 육체적 고통을 두려워하게 하여 삶의 질을 높이려는 위기의식을 동력으로 만들어 예전보다 더 많은 시간과 정성을 들여 오래 사용할 수 있도록 만들어 가는 창조주에 비밀이 숨어있다.

여기에서도 중도를 지켜야 하는 것은 '바탕이 겉모습을 넘어서면' 거칠어지고 겉모습이 바탕을 넘어서면 겉치레가 된다는 것이다. 육체적 건강도 정신적 지혜가 조화를 이루도록 해야 한다. 그래야 오랫동안 사용 할 육체적 건강도 아름답다. 건강한 육체에 정신적 미숙함은 타인을 힘들게 한다. 내면만 열심히 닦은 사람은 세상 물정에 어두워서 망하고 외면만 열심히 꾸민 사람은 올바른 도리에 무지하고 스스로 절제하지 못 함으로써 망하고 만다는 것은 새겨 둘 말이다.

정신적인 관계가 가장 깊은 장부는 간, 비, 심 이 상하게 된다. 장기적으로 찬음식, 과로, 노동, 무리한 성생활 등은 골수를 상하고 추위에 약해 지는 현상이 생긴다. 이것은 절제로 지키는 것이며 과하면 상한다. 즉 <과유불급>이 중요하다.

뇌의 힘이 모자라서 생기는 현훈, 어지러움, 천식, 무력감은 산소공급이 잘되도록 두피의 자극과 영양공급에 주의하면 회복시킬 수 있다. 양손을 앞으로 뻗어 손바닥은 땅을 향하고 엄지는 접어서 손바닥 가운데로 향하고, 양손 검지와 검지가 부딧치도록 120회 씩 3회 하고 주먹을 꼭 쥐고 펴고 하는 것을 36회씩 3회 그리고 손을 32번 들어올리고 편 손을 반짝반짝 작은별 무용할 때 하듯이 12번씩 3회를 반복한다. 면역력이 증진되고 치통 및 설사까지 조절되며 얼굴을 빛나게 하는 어렵지 않으며 효과는 상당한 운동법이다.

또한 한쪽 팔을 가슴에 놓고 팔굽이 굽혀지는 곳 팔굽 위의 뼈를 팔굽 주름진 쪽 위의 팔 굽쪽 가장자리(한의학에서 경혈) 이곳을 손가락 다섯을 모아 뼈가 있는 위에서 곡지 혈을 생각하며 12번씩 가볍게 두드려준다. 양팔을 교대로 3회 반복하면 뇌의 혈류가 증가되고 뇌의 힘이 부족해서 생기는 어지러움이 없어지고 고혈압을 안정 시킨다.

황종연
기무도 창시자
기무한의원 원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