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리콘밸리한미봉사회 창립 40주년 행사개최

실리콘밸리 한미봉사회(관장 유니스 전)는 4월 20일 (금) '창립 40주년 기념 행사'를 캠블 커뮤니티 센터 연회실에서 개최했다. 이 자리는 올해의 회원상과 봉사자상 등을 수여하고 모금을 위한 행사로써, 자원봉사자, 회원, 프로그램 참여자를 포함한 250여명의 후원자들이 동석하였다.

이문희 회장은 "40년전(1979년) 언어와 문화적 어려움을 겪는 노인과 저소득층에게 사회복지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봉사회에 동참하게 된것을 자랑스럽게 생각한다"며 "이사회는 모든 회원의 복리를 위해 진심을 다하여 봉사하겠다"고 말했다.

유니스 전 관장은 "봉사회는 매년 2천명에게 서비스를 제공하며, 유아로부터 시니어까지어려운 한인들을 돕는다는 사명감으로 한길을 걸어왔다"며 "봉사회가 40주년을 맞을 수 있도록 후원해 주신 회원분과 후원자, 봉사자,이사회, 직원들에게 감사의 말을 전한다" 고 말했다.

봉사회는 매년 후원의 밤 행사를 통해서, 지난 한해 동안 해 온 일들을 담은 영상물을 보며, 봉사회의 현재를 조명하는 시간을 갖고 있다. 이번 "영상물은 특별히 한미봉사회의 역사를 돌아보며 오늘날의 봉사회의 서비스 및 프로그램이 어려운 이웃을 돕는 사명을 가지고 발전해 온것을 강조하며 지난 40년간 한미봉사회가 진행했던 사업과 서비스의 상황을 담은 영상을 선 보였였다.

올해의 회원상(Member of the year)은 식사봉사, 설거지, 사무실 서류정리와 각종 프로그램을 참여하며 보이지 않는 곳에서 묵묵히 봉사해온 소나 쟌슨과 에드워드 쟌슨씨에게, 봉사상(volunteer of the year)은 한은경에게 수여됬다.

이날 행사에는 샘 리카도 산호세 시장이 축전을 보냈고, 산타클라라 수퍼바이져인 데이브 코테지(Dave Cortese)와 김지민 부총영사는 축사와 함께 감사장을 전달하며 한미봉사회 40주년 기념행사를 축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