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신작 영화 및 드라마

크게 될 놈

개요 : 드라마 / 한국
감독 : 강지은
출연 : 김해숙, 손호준, 남보라, 박원상 등

영화 '크게 될 놈' 은 헛된 기대만 품고 살아온 끝에 사형수가 된 아들과 그런 아들을 살리기 위해 생애 처음으로 글을 배우는 까막눈 엄마의 이야기를 담은 감동 실화다. 스스로도 놓아버린 벼랑 끝 인생에서 자신을 향한 어머니의 애끓는 사랑을 통해 새로운 희망을 품게 된 실제 사형수 역으로 손호준이 분했다. 손호준은 섬마을 청년에서 사형수가 되는 기강역을 연기한다. 기강은 어릴적부터 섬마을에서 가장 깡 많은 인물로 크고 작은 사건을 일으키며 엄마 순옥의 애를 태운다. 그리고 고등학교도 졸업하기 전에 헛된 기대로 집을 나가 잘못된 선택 끝에 결국 사형수가 되지만 최악의 모습으로 다시 만난 엄마를 통해 자신의 삶을 진심으로 뉘우치게 된다. 그리고 아들을 위해 처음으로 글을 배우며 마지막 순간까지 헌신의 헌신을 다하는 어머니 역으로는 대한민국 국민 엄마 김해숙이 맡아 절절한 어머니의 마음을 온 몸으로 연기한다. 전라도의 작은 섬마을에서 아들을 향한 무한한 사랑을 가진 엄마와 회한 가득한 아들의 진실된 이야기를 그린 영화 '크게 될 놈' 이 전해줄 감동에 관객들의 기대가 더욱 높아지고 있다.

생일

개요 : 드라마 / 한국
감독 : 이종언
출연 : 설경구, 전도연, 김보민, 윤찬영, 김수진 등

'2014년 4월 이후... 남겨진 우리들의 이야기'
영화 '생일' 은 세월호 참사로 소중한 아이를 먼저 떠나보낸 가족의 이야기를 담은 영화다. 영화에서 설경구는 아들이 세상을 떠나던 날 아버지의 자리를 지키지 못해 가족에 대한 미안함을 안고 살아가는 아빠 정일 역을 맡아 가족에 대한 미안함과 애틋한 심경을 연기한다. 떠나간 아들에 대한 그리움을 안고 슬픔을 견뎌내는 엄마 순남 역은 전도연이 맡았다. 전도연은 모두가 공감할 수 밖에 없는 엄마의 뜨거운 심정을 폭발적인 연기로 표현하며 관객의 심금을 울릴 예정이다. 먼저 간 아들의 생일 조차 기릴 수 없는 이유는 아이가 떠났다는 것을 인정하기 싫어서다. 여전히 아들을 떠나 보내지 못 한 채 위태롭게 살아가는 부모는 살아남은 가족을 위해 견딘다. 넘어져도 다시 일어나야 하는 아빠. 오빠의 부재를 감당해야 할 동생, 가족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엄마까지 모두는 뼈아픈 슬픔을 보여준다. 하지만 영화의 끝에는 따뜻한 위로가 있다. 맘껏 울고 난 후 살아남은 가족의 삶이 얼마나 중요한지 일깨워주는 영화 '생일'은 세월호 5주기를 맞이하여 희생자와 유가족 뿐 아니라 우리 모두가 자신을 위로하며 나아가야 할 이유를 이야기하는 영화다.

로망

개요 : 멜로, 로맨스 / 한국
감독 : 이창근
출연 : 이순재, 정영숙, 조한철, 배해선 등

75세의 조남봉(이순재 분) 할아버지와 71세의 이매자(정영숙 분) 할머니는 치매 부부다. 결혼 45년차로 모든 것이 닮아버린 부부는 노년에 동반 치매라는 안타까운 현실을 마주하게 된다. 조남봉은 반평생을 택시를 몰며 가족을 성실하게 부양해온 평범한 남편이자 아버지로 75세의 나이에도 현역 택시운전사로 살아간다. 정영숙은 평생을 가정에 헌신하며 살아온 착한 아내다. 고학력자이지만 백수인 아들 부부와 함께 살며 평범한 일상을 보내던 중 이매자에게 갑자기 치매가 찾아온다. 아내를 요양원에 보낸 조남봉, 하지만 스스로 이상함을 느껴 문득 택시에 장착된 블랙박스를 확인하고 스스로 치매에 걸렸음을 알게 된다. 그렇게 동반 치매라는 이름으로 다시 마주하게 된 부부는 정신이 돌아오면 서로 에게 하고 싶었던 말을 적어두고 사랑을 전하며 애틋한 감정을 보여주게 된다. 고령화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 시대의 어르신들이 겪는 문제를 다양한 에피소드로 담아낸 영화 '로망' 은 무엇보다 63년차 국민배우 이순재와 51년차 배우 정영숙의 열연으로 관객들에게 뜨거운 감동을 전해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어벤져스 : 엔드게임

개요 : 액션, SF / 미국
감독 : 안소니 루소, 조루소
출연 :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조슈 브롤린, 크리스 에반스,
스칼렛 요한슨, 크리스 헴스워스 등

인피니티 워 이후 절반만 살아남은 지구의 마지막 희망이 된 어벤져스. 이들은 먼저 떠난 동료들을 위해 모든 것을 걸고 운명을 바꿀 최후의 전쟁을 시작한다.
'어벤져스 : 엔드게임' 은 살아남은 어벤져스 조합과 빌런 타노스의 최강 전투를 그린 영화다. 어벤져스 팬들에게 가장 궁금했던 라인업은 원년 멤버들인 아이언맨, 캡틴아메리카, 블랙위도우, 헐크, 캡틴 마블, 호크아이, 토르, 로켓, 네뷸라, 앤트맨, 워 머신 등으로 밝혀졌다. 예고편이 공개되자마자 16시간 만에 약 2700만회 라는 폭발적인 조회수를 기록하며 화제의 중심에 서있는 '어벤져스 : 엔드게임'은 '아이언맨(2018)'을 시작으로 약 10년에 걸쳐 이어왔던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 대장정의 피날레이다. 평범한 사람들은 할 수 없는 초능력을 가지고 세상을 구하는 사람들의 이야기. 무엇을 해야할 지 모를 때에도, 할 수 있는 것이 없을 그런 때에도 다시 시작해야만 한다는 의지로 다시 모인 최강의 어벤져스 멤버들이 또 어떤 새로운 흥행 기록을 세우게 될지 모두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자백

편성 : tvN (토,일)
연출 : 김철규, 윤현기 / 극본 : 임희철
출연 : 이준호, 유재명, 신현빈, 남기애, 최광일 등

'시그널', '비밀의 숲' 등 월메이드 장르물의 흥행을 잇고 있는 tvN의 새 드라마 '자백' 은 한번 판결이 확정된 사건은 다시 다룰 수 없는 일사부재리의 원칙, 그 법의 테두리에 가려진 진실을 쫓는 자들을 그리는 법정 수사물 이다. 드라마의 주요 인물들은 형사를 제외하고 공통적으로 과거에 하나뿐인 혈육을 잃게 되는 비극적 사건을 겪게 된다. 그리고 세월이 흐른 뒤 자신이 알고 있던 진실과는 완전히 다른 비밀이 숨어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면서 각자 사건의 진실을 파헤치게 된다. 매회 반전의 반전을 거듭하는 강렬한 스토리와 흥미진진한 미스터리를 담고 있는 드라마에서 주연을 맡은 이준호는 사형수인 아버지를 구하기위해 변호사가 된 인물 최도현을 맡았다. 최도현은 연약해 보이는 겉모습 뒤에 바위처럼 단단한 심지를 가진 인물이다. 또 변호사와 팽팽한 대립각을 보여줄 형사 역으로는 유재명이 맡았다. 유재명은 5년전 내려진 판결에 불복하고 홀로 진실을 찾아나서는 전직 형사 반장인 기춘호로 분해 그간 선보인 적 없는 거칠고 박력있는 연기를 보여줄 예정이다. 한편 드라마 '자백' 은 영화 '마더'를 연출했던 김철규 감독이 메가폰을 잡아 탄탄한 연출력이 더해질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특별근로감독관 조장풍

편성 : MBC (월, 화)
연출 : 박원국 / 극본 : 김반디
출연 : 김동욱, 박세영, 김경남, 류덕환, 설인아 등

대한민국 노동자들의 다양한 현실과 노동 현장에서 마주하게 되는 현실적 갈등과 어려움을 사실적으로 그려낸 드라마가 탄생했다. '특별근로감독관 조장풍' 은 과거 국가 대표급 유도선수 출신인 조진갑이 공무원으로 일하며 사회의 악덕 갑질을 응징하는 이야기이다. 조진갑은 체육교사로 건실한 삶을 꿈꿨지만 '욱'하는 성격으로 퇴출된다. 그리고 새롭게 맡게 된 직업은 대한민국의 당당한 7급 공무원. 근로 감독관은 근로 기준법에 규정된 근로 조건의 실시 여부를 감독하고 부당 노동행위 적발 시 사업주를 구속까지 시킬 수 있는 권한을 지닌 노동부의 특별 사법 경찰관이다. 직장에서 당하는 갑질 때문에 억울한 수많은 노동자들에게 시원한 통쾌함과 카타르시스를 선사할 조진갑 역은 연기파 배우 김동욱이 맡았다. 김동욱은 전설의 조장품이라는 별명을 지닌 인물답게 욱하는 성지은 기본, 오지랖에 불의를 보고 못 참는 정의감을 가진 사나이의 매력을 한껏 보여줄 예정이다. 또 김경남, 류덕환, 박세영, 오대환, 이원종 등 황금 캐스팅 라인업 역시 시청자들의 기대포인트가 되고 있다.

아름다운 세상

편성 : JTBC (금, 토)
연출 : 박찬홍 / 극본 : 김지우
출연 : 박희순, 추자현, 오만석, 김환희, 남다름 등

'악은 거짓을 먹고 자라난다'
드라마 '아름다운 세상'은 거짓과 은폐, 불신과 폭로, 타인의 고통에 둔감한 이기적인 세상의 소용돌이 속에서도 서로의 상처와 아픔을 보듬어 가며 '아름다운 세상' 에 희망을 찾고자 하는 드라마 이다. 지금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 모두에게 필요한 이야기라는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는 드라마 '아름다운 세상' 은 무엇보다 드라마에 녹아든 배우들의 몰입도 넘치는 연기에 그 기대가 더욱 높아지고 있다. 주연을 맡은 박휘순은 갑자기 닥친 불행 속에서도 아들을 지키고 진실을 찾기 위해 투쟁하는 아버지 역을 맡았다. 오랜만에 한국 드라마에 출연하는 추자현도 박휘순의 아내이자 어려움에 처한 아들의 엄마로 가슴 절절한 연기를 보여줄 예정이다. 학교 폭력에 노출된 아이가 겪은 일로 행복했던 가족의 일상이 지옥으로 떨어진 사건에는 어떤 진실이 담겨있을까. 악마같은 아이들은 어떤 것이고 아이를 지키는 부모들 저마다의 입장이라는 것은 인간의 어떤 내면을 보여주게 될 것일까. 진짜 아름다운 세상을 찾아 진실을 추척해 나갈 드라마 '아름다운 세상'에 시청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첫사랑은 처음이라서

편성 : 넷플릭스
연출 : 오진석 / 극본 : 김란
출연 : 지수, 정채연, 진영, 최리, 강태오 등

4월의 봄날에 꼭 어울리는 로맨스 드라마 '첫사랑은 처음이라서'가 안방극장을 찾아온다. 넷플릭스가 준비한 '첫사랑은 처음이라서' 는 첫사랑이라서 서툰 인생 초보 다섯 청춘들의 좌충우돌 로맨스를 그린 작품으로 배우들도 풋풋한 다섯 청춘 배우들이 출연한다. 연애 감정이 전혀 없는 남사친과 여사친이 펼치는 사랑 이야기에 탤런트 지수와 그룹 '다이아'의 멤버 정채연이 20년 지기 친구사이인 태오와 송이를 연기한다. 또 그룹 B1A4 멤버 진영은 태오의 친구이자 송이의 남자친구인 도현 역을 맡았다. 진영은 다른 여자에겐 철벽남이지만 내 여자에겐 한없이 다정한 완벽한 남자 친구의 캐릭터로 시청자들을 설레게 할 예정이다. 또 최리는 4차원의 매력을 가진 가린 역을, 윤태오는 뮤지컬 배우의 꿈을 이루기위해 고군분투하는 훈 역을 맡아 극에 생생한 활기를 불어 넣어줄 케미를 기대케 하고 있다. 20년이나 된 친구 사이가 자꾸만 신경쓰이는 관계로 의도치 않게 마음이 흔들리게 되고 달콤한 썸을 만들어가며 펼쳐질 로맨스가 안방극장을 훈훈하게 만들어줄 것으로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