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신작 영화 및 드라마

사바하

개요 : 미스터리, 스릴러 / 한국
감독 : 장재현
출연 : 이정재, 박정민, 이재인, 정진영, 진선규 등

영화 '사바하' 는 신흥 종교 집단을 쫓던 박목사(이정재)가 의문의 인물과 사건들을 마주하며 시작되는 미스터리 스릴러로 신흥 종교라는 참신한 소재와 이와 함께 벌어지는 사건과 비밀을 찾아가는 흥미 진진한 스토리로 제작 단계부터 뜨거운 관심을 모은 작품이다. 이정재와 박정민, 이재인, 정진영 등 대한민국 연기파 배우들은 가짜를 쫓는 목사, 미스터리한 정비공, 16년전 태어난 쌍둥이 동생, 터널 살인 사건을 쫓는 형사 등 긴밀한 개연성을 가지고 연결된 캐릭터들을 연기하며 긴박한 스릴과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위험에 직면한 소녀를 구하기 위해 미스터리한 사건에 뛰어든 두 사제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 '검은 사제들' 로 뜨거운 반응을 불러 일으켰던 장재현 감독은 이번 영화 또한 서사가 캐릭터를 끌고 가는 영화로 영화가 끝날 때 까지 긴장감을 놓지 않기 위해 촘촘하게 구성하며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배우들과 이전에는 보지 못했던 새로운 미스터리 스릴러로 독창적인 작품을 만들었다고 제작 소감을 밝혔다.

자전차왕 엄복동

개요 : 드라마 / 한국
감독 : 김유성
출연 : 비, 강소라, 이범수, 민효린, 김희원 등

예고편 공개만으로도 조회수 400만을 돌파하며 영화팬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는 자전차왕 엄복동이 개봉한다. 영화 '자전차왕 엄복동' 은 조선인 최초로 '전조선자전차대회'에서 승리를 거두며 암울했던 조선에 희망이 되었던 실존 인물 '엄복동' 이야기와 함께 나라를 되찾으려 목숨을 바친 의열단의 이야기를 바탕으로 하고 있다. 엄복동은 1920년대 일제 강점기 희망을 잃고 살아가던 시대에 일본 선수들을 제치고 조선인 최초로 전조선자전차대회 1위를 차지하며 동아시아 전역을 휩쓸었다. 조선인의 희망이었던 엄복동 역은 가수 겸 배우 비가 맡았다. 비는 영화 촬영 전부터 자전거 훈련에 매진했으며 영화 속 모든 자전차 경주 장면을 직접 소화하며 실제 선수 못지 않은 실력으로 박진감 넘치는 장면들을 만들어 낸 것으로 알려졌다. 또 이범수, 강소라, 김희원, 고창석, 이시언, 민효린 등 연기파 배우들의 열정 가득했던 연기와 완벽한 호흡이 더 감동적인 영상을 만들어 낸 것으로 전해졌다. 평범한 자전거 가게 직원이었던 엄복동은 최초의 한일전에서 우승을 거머쥔 뒤15년간 한번도 일본에게 승기를 내어주지 않았다. 자전거 대회를 이용해 조선의 민족 의식을 말살하려던 일제에 맞서 당당하게 조선의 저력을 보여줬던 조선의 스포츠 영웅 엄복동은 우리 민족의 자존심이었다.

증인

개요: 드라마 / 한국
감독 : 이한
출연 : 정우성, 김향기, 이규형, 엄혜란, 장영남 등

영화 '증인' 은 유력한 살인 용의자의 무죄를 입증해야 하는 변호사가 사건 현장의 유일한 목격자인 자폐 소녀를 만나면서 펼쳐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살인 용의자의 변호사와 유일한 목격자 자폐 소녀, 결코 가까워질 수 없는 두 인물의 특별한 교감을 선사하는 영화에서 정우성은 변호사 역을 김향기는 자폐 소녀 역을 맡았다. 정우성은 시나리오를 읽고 만족도가 높아 참여하게 된 작품이라고 말하며 자신을 돌아보는 따뜻한 느낌들을 만날 수 있는 영화라고 말했다. 김향기는 '증인'을 찍지 않았다면 자폐 스펙트럼에 대해 알아갈 기회가 없었을 것 같다고 밝히고 작품을 준비하면서 자폐 스펙트럼에 대한 편견이 많이 사라졌으며 영화를 통해 많은 분들도 이해도가 커졌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드러냈다. 영화 '증인' 은 '완득이', '우아한 거짓말' 등을 통해 우리 사회의 문제들을 따뜻한 시선과 섬세한 연출로 풀어낸 이한 감독의 신작이다. 이한 감독은 특유의 드라마틱한 사건과 진정성 넘치는 배우들의 명품 연기 그리고 따뜻한 감동이 더해져 기분 좋은 휴먼 영화로 힐링할 수 있을 것이라며 많은 관심을 부탁했다.

어쩌다 결혼

개요 : 로맨스, 코미디 / 한국
감독 : 박호찬, 박수진
출연 : 김동욱, 고성희, 황보라, 김의성, 한성천 등

'요즘 것들의 발칙한 비즈니스'
결혼을 목표가 아닌 하나의 과정으로 생각하며 삶을 더 행복하게 하고 개인이 성장할 수 있는 기회로 바라보는 요즘 젊은 세대들의 결혼과 인생에 대한 가치관을 알아볼 수 있는 영화가 탄생했다. 영화 '어쩌다 결혼'은 자유를 얻기 위해 결혼을 계획하는 남자 성석 (김동욱)과 내 인생을 찾기 위해 결혼을 선택한 해주(고성희)가 서로의 목적 달성을 위해 딱 3년만 결혼하는 척, 같이 사는 척 하기로 계약하며 펼쳐지는 에피소드를 담고 있다. 김동욱과 고성희는 몸에 딱 맞는 옷을 입은 것 같은 완벽한 연기로 환상의 호흡을 펼친 것으로 알려졌다. 두 사람은 재밌는 시나리오에 반해 망설임 없이 출연을 결정했으며 기대만큼 재밌는 작품이 탄생한 것 같아 기쁘다는 소감을 밝혔다. 특히 젊은 청춘들이 실제로 하고 있는 고민들과 상황들이 비슷해 이런 이야기들을 위트있게 풀어나가며 함께 생각해볼 수 있는 영화라고 덧붙였다. 이 영화는 '터널', '범죄도시' 등 다수의 흥행작을 제작한 장원석 대표가 다양한 영화의 저변 확대와 충무로 신인 감독과 배우들을 발굴하고 지원하기 위해 나선 영화로 배우와 스테프들 또한 재능 기부 형태로 영화에 참여해 그 의미를 더하고 있다.

눈이 부시게

편성 : JTBC (월, 화)
연출 : 김석윤 / 극본 : 이남규, 김수진
출연 : 김혜자, 한지민, 남주혁, 혼호준, 안내상 등

JTBC의 새 월화 드라마 '눈이 부시게' 가 사전 제작을 모두 마치고 첫 방송을 예고했다. 총 12부작 드라마인 '눈이 부시게' 는 주어진 시간을 다 써보지도 못하고 잃어버린 여자와 누구보다 찬란한 순간을 스스로 내던지고 무기력한 삶을 사는 남자, 같은 시간 속에 있지만 서로 다른 시간을 살아가는 두 남녀의 시간 이탈 판타지 로맨스를 그린다. 드라마는 김혜자와 한지민의 2인1역 듀얼 캐스팅이라는 새로운 구성으로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파격 변신을 예고한 김혜자 그리고 연기 잘하는 배우로 성장하고 있는 한지민이 세월을 뛰어 넘어 보여줄 연기는 두 사람이 작은 동작까지도 완벽하게 복제하기 위해 서로 꼼꼼하게 체크하며 세밀한 부분까지 놓치지 않은 열정으로 만들어졌으며 이를 통해 아름다운 세대 차이가 무색한 감성 케미를 보여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김혜자는 "한지민은 너무 사랑스러운 배우다. 그녀와 좋은 시간을 함께할 수 있어 행복했다" 라고 전했으며 한지민은 "김혜자 선생님과 같은 배역, 그것도 선생님의 본명을 가진 캐릭터를 연기할 수 있다는 게 가장 감동스러운 부분이다" 라며 출연 소감을 밝혔다.

열혈사제

편성 : SBS (금, 토)
연출 : 이명우 / 극본 : 박재범
출연 : 김남길, 김성균, 이하늬, 고준, 금새록 등

일주일의 스트레스를 날려줄 다혈질 신부님과 바보형사의 공조 수사가 시작된다. 드라마 '열혈사제'는 다혈질 가톨릭 사제와 바보 형사가 살인 사건으로 만나 어영부영 공조 수사를 시작하는 코믹 수사 드라마이다. 김남길은 통제불능의 다혈질 사제 김해일 역을 맡아 이제까지 보지 못했던 새로운 사제 캐틱터의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김성균은 바보 형사 구대영 역할을 맡아 특유의 코믹 연기를 맛깔나게 소화하며 웃음을 책임지며 김남길과 최강의 케미를 기대케 하고 있다. 이하늬는 욕망 넘치는 검사 박경선 역할을 맡아 철두철미하고 권력 지향적인 모습을 보여주다가도 뻔뻔하고 능청스러운 얼굴을 드러내는 등 허당기 넘치는 캐릭터를 완벽하게 소화해 내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그 밖에도 드라마속 긴장감을 이끌어 낼 황철범 역의 고준과 열정 넘치는 신입 형사 서승아 역의 금새록의 활약에도 기대가 모아지고 있으며 정동환, 전성우, 백지원 등 연기력 탄탄한 배우들이 대거출연, 뚜렷한 개성을 가진 캐릭터들과 박진감 넘치는 스토리로 유쾌하고 좋은 에너지를 안방극장에 전달할 예정이다.

슬플 때 사랑한다

편성 : MBC (토)
연출 : 최이섭, 유범상 / 극본 : 송정림
출연 : 지현우, 박한별, 류수영, 왕빛나, 박하나 등

드라마 '신과의 약속' 후속으로 시작될 드라마 '슬플 때 사랑한다' 는 사랑은 흔한 세상이지만 진짜 사랑은 힘든 시대에 진정한 사랑을 찾아가는 남녀의 격정 멜로 드라마이다. 사랑에 실패한 사람들의 두 번째 사랑을 통해 시청자들에게 진짜 사랑의 의미를 전하여 비밀스러운 욕망을 가진 사람들의 쫓고 쫓기는 아슬아슬한 관계를 통해 짜릿한 극적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극 중 지현우는 사랑에 한없이 헌신적이며 세상에 존재하지 않을 것 같은 무결점 남자 서정원 역을 맡아 절절한 순애보를 보여줄 예정이다. 지현우는 대본을 처음 보며 어렸을 때 보았던 고전적 러브스토리를 떠올리게 되었다고 얘기하며 따뜻하고 섬세한 인물이 가진 매력을 잘 전달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소감을 밝혔다. 여주인공 박한별은 한없이 순수하고 아름다운 여자 윤마리로 분한다. 박한별은 겉으로 보기에는 누구나 부러워하는 현대판 신데렐라이지만 남편의 극악한 폭력과 억압속에 지쳐 탈출을 결심하는 윤마리의 간절함을 완벽하게 표현해 촬영 현장에서 박수를 받았다는 후문이다. 겨울이 가면 봄이 오듯 드라마 '슬플 때 사랑한다' 는 따뜻한 봄을 더욱 푸근하게 느끼게 할 러브스토리로 기대되고 있다.

해치

편성 : SBS (월,화)
연출 : 이용석 / 극본 : 김이영
출연 : 정일우, 권율, 고아라, 박훈, 이경영, 한상진 등

드라마 '해치' 는 왕이 되어서는 안되는 왕자가 주변의 충신들과 그리는 우정과 사랑의 이야기이다. 극 중 왕이 되어서는 안되는 왕세제 '연잉군 이금' 역으로 정일우가 나섰다. '이금'은 무수리 몸에서 태어났지만 천재성, 명석한 두뇌, 냉철한 판단력까지 완벽하게 갖추고 있는 인물이다. 하지만 어디서도 환영받지 못하는 아픔도 동시에 가지고 있다. 정일우는 통쾌한 부분도 가슴을 울리는 슬픈 장면도 많은 드라마로 우리 모두가 알고 있던 영조의 이야기가 아니라 다른 시각의 젊은 영조의 이야기라 기대해도 좋을것 같다며 소감을 밝혔다. 고아라는 '여지' 라는 사헌부 다모를 연기한다. '여지' 는 외모, 무술, 수사 등 다방면에서 능통한 인재 중의 인재로 가녀린 외모와는 달리 집요한 근성과 결기로 정일우, 권율과 함께 조선의 역사를 뒤집을 반란의 주요 인물이다. 권율 또한 조선시대 최고의 열정 가득한 과거 준비생 박문수로 왕세자 이금의 든든한 오른팔이 되어 그를 왕으로 만드는 킹 메이커로 대 활약할 예정이다. 권율은 매 작품마다 캐릭터에 완벽하게 동화되는 연기력으로 존재력을 알려온 만큼 이번 드라마를 통해 부정 부채 척결의 일등공신 암행어사의 모습을 어떻게 그려낼 지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사극 드라마 최초로 다뤄지는 조선 21대왕 영조의 청년 시절과 대권을 둘러싼 치열한 권력 투쟁을 이기고 조선 역사상 가장 파란만장했던 왕위 계승기에 많은 시청자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