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신작 영화 및 드라마

그대 이름은 장미

개요 : 코미디 / 한국
감독 : 조석현
출연 : 유호정, 박성웅, 오정세, 채수빈, 하연수, 이원근, 최우식 등

충무로의 대표 배우들이 웃음 폭탄을 장착하고 1월의 스크린을 감동과 유쾌함으로 가득 채운다. 영화 '그대 이름은 장미' 는 지금은 평범한 엄마 홍장미씨 앞에 한 남자가 나타나 그녀의 감추고 싶던 과거가 강제 소환 당하며 펼쳐지는 코미디 영화다. 영화에는 '써니' 이후 7년만에 스크린에 컴백하는 유호정씨를 필두로 대세 배우 박성웅과 오정세, 채수빈 등 많은 사랑을 받는 배우들이 총출동했다. 영화에서 유호정은 잘나가는 아이돌이었던 과거를 감추고 딸 현아와 함께 알콩달콩 살아가는 엄마 홍장미 역을 맡았다. 딸을 위해서라면 못할 것이 없는 잔소리 많고 극성스러운 평범한 우리 엄마들의 모습으로 딸을 키우는 요즘 시대 엄마들의 공감을 이끌어 낼 예정이다. 특히 딸 현아역을 맡은 채수빈과는 완벽한 호흡으로 실제를 방불케 하는 리얼한 모녀 케미스트리를 선보이며 열연을 펼쳤다는 후문이다. 여기에 20년지기 남사친 오정세와 과거의 남자 박성웅과 예상치 못한 뜻밖의 삼각 관계까지 만들어져 예상치 못한 웃음을 예고하고 있다. 그 밖에도 70년대부터 90년대까지 그 시절의 추억이 가득한 영상과 음악으로 전 세대를 아우르며 관객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할 예정이다.

극한직업

개요 : 코미디 / 한국
감독 : 이병헌
출연 : 류승룡, 이하늬, 진선규, 이동휘, 공명 등

낮에는 치킨장사! 밤에는 잠복근무!
팔색조의 매력을 가진 배우 류승룡이 또 한번의 연기 변신으로 스크린을 찾아왔다. 영화 '극한직업'은 해체 위기의 마약반 5인방이 범죄조직 소탕을 위해 치킨 집을 위장 창업하게 되고, 맛집으로 입소문을 타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코믹 수사극 이다. 주연을 맡은 류승룡은 언제나 목숨을 걸고 수사에 나서지만 실적은 바닥인 마약반의 만년 반장, 고반장역을 맡았다. 제대로 된 수사를 통해 실적을 올리고자 창업한 마약치킨집이 뜻밖의 대박이 터지며 고반장의 수사방향은 예측할 수 없는 곳으로 흘러간다. 낮에는 치킨을 팔고 밤에는 잠복근무를 해야 하는 극한직업의 나날 속에서 형사들은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고군분투하며 유쾌한 웃음을 전해줄 예정이다. 극한직업의 고통을 리얼하게 보여줄 또 한 명의 배우는 류승룡과 호흡을 맞출 이하늬다. 이하늬는 연기를 위해 노 메이크업은 물론 거침없는 대사를 구사하는 등 파격적인 변신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하늬가 맡은 장형사는 거친 입담과 망설임 없는 불꽃의 소유자지만 마약반의 살림꾼이자 동료들을 살뜰하게 챙기는 만능 해결사이다. 그 밖에도 연기파 배우들의 몸사리지 않는 열정과 코믹 연기가 새해를 맞이하는 관객들에게 순도 높은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

언더독

개요 : 애니메이션 / 한국
감독 : 오성윤, 이춘백
출연 : 디오(뭉치목소리), 박소담(밤이목소리), 박철민(짱아목소리) 등

견생역전을 꿈꾸는 댕댕이들의 위대한 모험이 시작된다!
2019년 새해, 아이들과 함께 따뜻한 웃음과 감동을 느껴볼 수 있는 애니메이션이 개봉 소식을 알렸다. '언더독' 은 하루 아침에 운명이 바뀐 강아지 뭉치가 개성 강한 거리의 견공들과 함께 진정한 자유를 찾아 떠나는 위대한 모험을 그린 영화다. 특히 2011년 한국 애니메이션 최고 흥행을 기록했던 '마당을 나온 암탉' 의 주인공 잎싹과 '언더독' 의 주인공 뭉치의 만남을 보여준 예고편은 엄청난 조회수를 기록하며 팬들의 기대를 더욱 높이고 있다. 마을에서 온 뭉치와 깊은 산속에 살고 있는 들개 가족의 살벌한 첫 만남. 스트릿 라이프를 살아가는 고참 댕댕이 짱아와 군견 출신의 개코 등 개성만점 캐릭터들에게 디오, 박소담, 박철민, 이준혁 등 개성 만점배우들의 목소리와 감정 연기가 완벽하게 어우러져 또 한번의 흥행을 기대하고 있다. 직접 각본을 쓴 오성윤 감독은 어느 날 우연히 TV 프로그램 '동물농장' 을 보던 중 철망 안에 갇힌 시츄와 버려진 강아지들을 보며 어떤 삶이 강아지들에게 행복한 삶 일지 2년 동안 시나리오를 구상하며 영화를 준비했다고 밝혔다. 진정한 자유를 찾아 모험을 떠난 댕댕이들이 우리에게 전하는 의미있는 메시지들은 어린 아이 뿐만 아니라 어른 관객들의 마음까지 사로 잡을 것으로 예상된다.

말모이

개요 : 드라마 / 한국
감독 : 엄유나
출연 : 유해진, 윤계상, 김홍파, 우현, 김선영 등

'우리말'의 소중함, '우리' 의 소중함에 눈뜨다!
영화는 1940년대 우리말이 점점 사라져 가고 있는 경성을 시대적 배경으로 하고 있다. 우리 말을 사용하는 것이 금지되었던 시대, 까막눈인 판수(유해진)가 조선어학회 대표 정환(윤계상)을 만나 우리말 사전을 만들게 된다. 이 둘의 첫 만남은 유쾌하지 않았지만 그들은 비밀리에 전국의 사투리와 우리말을 지키려는 사람들의 마음까지 모으는 위대한 일을 이뤄낸다. 이들은 한글 맞춤법부터 지역별로 사용하는 표현이 다른 말들을 하나의 표준어로 정하고 각 지역의 사투리를 수집하는 일까지 하며 13년에 걸쳐 우리말 사전인 '말모이' 사전을 완성한다. 그리고 이들을 돕는 시인, 기자, 책방 주인 등 많은 이들은 나이도 성별도 사회적 위치도 모두 다르지만 오직 우리말을 지키겠다는 신념으로 충분히 마음을 합칠 수 있었다. 일제 강점기 이런 묵직한 울림을 전해준 명배우들의 연기와 탄탄한 시나리오에 시사회를 통해 먼저 영화를 본 관객들은 영화에 담긴 진정성과 따뜻한 웃음에 큰 감동을 받았다고 극찬하고 있다. 오늘날 우리 말과 한글의 소중함을 다시 한 번 새겨 볼 수 있는 영화에 많은 응원이 쏟아지고 있다.

왕이 된 남자

편성 : tvN (월,화)
연출 : 김희원 / 극본 : 김선덕, 신하은
출연 : 여진구, 이세영, 김상경, 장광 등

tvN의 2019년 첫 월화드라마 '왕이 된 남자' 는 임금이 자신의 목숨을 노리는 자들로부터 벗어나기 위해 쌍둥이 보다 더 닮은 광대를 궁에 들여놓으며 펼쳐지는 이야기이다. 영화 '광해:왕이 된 남자' 를 원작으로 하고 있으며 원작보다 더 섬세한 러브 라인과 각 캐릭터 별로 더 많은 스토리가 추가 설정되어 원작과 같은 듯 전혀 다른 스토리 라인이 탄생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위태로운 삶을 살아가는 왕, 광해 역으로 여진구가 열연을 펼친다. 탄탄한 연기력과 매력적인 중저음 보이스로 대중의 사랑을 받고 있는 여진구는 적들로부터 목숨을 위협받는 왕 이헌과 왕과 똑 닮은 쌍둥이 외모로 왕을 대신하는 광대 하선으로 극과 극의 캐릭터를 소화하며 1인 2역을 연기한다. 이세영은 왕 이헌과 하선이 동시에 사랑한 여인이자 중전역을 맡았다. 김상경은 왕 이헌을 향한 충심에 광대 하선을 궁에 들이며 예측 불허의 사건들 그 시작점에 있는 도승지 이규 역을 연기한다. 김상경은 고개 숙인 신료들에게 직언을 아끼지 않는 도승지로 그의 충심이 과연 어디로 향할 것인지 그 궁금증이 높아지고 있다. 영화보다 더 화려한 스토리와 인물들로 채워진 왕이 된 남자, 권력의 암투속에서 피어나는 사랑은 어떤 결말을 맺을지 시청자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바벨

편성 : TV조선
연출 : 윤성식
출연 : 박시후, 장희진, 김지훈, 장신영, 김해숙 등

TV 조선 특별기획 '바벨' 은 복수를 위해 인생을 내던진 검사와 재벌과의 결혼으로 인해 인생이 망가진 여배우의 사랑 그리고 살인과 암투 속에 드러나는 재벌가의 탐욕스러운 민낯과 몰락을 그리는 '미스터리 격정 멜로' 드라마이다.
주연을 맡은 박시후는 다혈질에 불같은 성격을 지닌 신문기자 출신 검사 차우혁 역을 맡아 일에는 차갑지만 사랑 앞에서는 한없이 따뜻한 매력적인 남자의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또 장희진은 대한민국 최고 여배우이자 거산그룹 며느리, 김지훈의 아내 한정원역을 맡아 우아하고 기품있는 캐릭터를 연기한다. 특히 명품 배우 김해숙은 포커페이스의 대가이자 거산그룹 안주인 신현숙 역을 맡아 극강의 카리스마 넘치는 연기를 보여줄 예정이다. 김지훈은 거산그룹의 혼외 자식으로 살아남기 위해 이빨을 감춘 태민호 역을 통해 역대급 악역의 모습을 연기한다. 한편 드라마 '바벨' 은 '맨발의 기봉이'를 집필했던 권순원, 박상욱 작가와 '각시탈', '화랑', '최고다 이순신' 등을 연출한 윤성식 감독이 처음으로 의기투합한 작품이다.

왜그래 풍상씨

편성 : KBS2 (수,목)
연출 : 진형욱 / 극본 : 문영남
출연 : 유준상, 이시영, 오지호, 전혜빈, 이창엽 등

KBS 2TV 새 수목 드라마 '왜그래 풍상씨' 는 동생 바보로 살아온 중년 남자 풍상씨와 극성스러운 동생들의 일상과 사건 사고를 통해 가족의 의미를 이야기하는 드라마로 '우리 갑순이', '왕가네 식구들', '소문난 칠공주', '장밋빛 인생' 등으로 다양한 가족의 모습을 보여줬던 문영남 작가의 신작이다. 드라마의 중심을 끌고가는 중년 가장 풍상씨 역으로 유준상이 맡았다. 유준상은 동네에서 작은 카센터를 운영하며 한 번도 자신을 위해 살아본 적 없이 동생들에게 올인한 인물이다. 힘들기만 한 일상이지만 동생들만 있으면 행복하다는 진정한 이 시대의 가장의 모습을 통해 우리 사회의 중년 남성들의 삶을 진솔하게 보여줄 예정이다. 드라마에서 오지호는 역대급 진상남으로 인생 한 방을 이루기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인물 이진상을 연기한다. 이름처럼 진상 짓만 골라서 하며 풍상씨의 등골을 빼먹는 집안의 골칫덩어리이다. 그 밖에도 드라마의 각캐릭터들은 우리의 평범한 일상에서 만날 수 있는 다양한 이야기들을 품고 전 세대를 아우르는 휴머니즘 가득한 모습을 통해 가족의 의미를 보여줄 예정이다.

동네변호사 조들호2 : 죄와 벌

편성 : KBS 2 (월,화)
연출 : 한상우
출연 : 박신양, 고현정, 최승경, 조달환, 이민지 등

지난 시즌1에서 소시민을 대변했던 조들호 변호사의 활약이 시즌 2에서는 어떻게 나아갈 지 기대가 되는 가운데 박신양과 고현정의 만남이라는 것만으로도 뜨거운 화제를 불러왔던 '동네 변호사 조들호2 : 죄와벌' 이 드디어 첫방을 알렸다. 드라마에서 동네 변호사 박신양은 대한민국을 뒤흔드는 거대 기업의 숙명적 라이벌 고현정과 한판 승부를 벌인다. 동명 웹툰을 원작으로 하고 있는 '동네변호사 조들호 2 : 죄와벌' 에서 조들호는 지난 시즌과 마찬가지로 목표를 향한 거침없는 질주와 정의에 대한 올곧은 신념을 보여줄 예정이다. 하지만 이자경의 등장으로 신변 뿐 아니라 신념마저도 흔들릴 만큼 거대한 사건들 앞에 놓이게 된다. 조들호의 인생에 제동을 거는 고현정이 맡은 이자경이라는 인물은 대한민국 절대 권력의 중심인 국일 그룹의 기획조정실장으로 회장이 자신의 친자식들 보다도 신뢰하는 절대적 실세다. 그녀는 출중한 능력과 미모로 드라마가 진행되는 내내 무소불위의 권력을 휘두르며 과거 선덕여왕의 미실이라는 캐릭터만큼 거악이 무엇인지를 확실하게 보여줄 예정이다. 그 밖에도 변희봉, 주진모, 손병호등 관록있는 중견 배우들과 이민지, 조달환, 이미도 등믿고 보는 대세배우들이 대거 출연해 시즌 1 보다 더욱 풍성한 재미를 예고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