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영록, 이치현,이홍렬 북가주에서 열정의 콘서트 개최

SFKorean.com과 SF저널이 특별후원하는 라이브뮤직 & 토크쇼 형식의 '추억의 책가방'공연이 헤이워드 샤봇칼리지 퍼포밍 아트센터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12월 9일 저녁 라이브로 열린 이 공연은 가수 전영록과 이치현, 개그맨 이홍렬이 함께 출연하여 7080세대들의 감성을 자극하며 추억의 무대를 연출했다.

개그맨 이홍렬은 특유의 재치와 순발력을 바탕으로 관객들과 호흡하며 폭소를 자아냈고, 추억의 옛사진들을 스크린에 띄우며 퀴즈시간을 갖기도 했다.

싱어송 라이터인 이치현은 본인의 히트곡 '당신만이' '사랑의 슬픔' '집시여인' 등을 기타연주를 하며 관객들과 함께 분위기를 이어갔다. 고교시절 가요계에 데뷔한 영원한 오빠 전영록도 수많은 히트곡 중 '애심' '종이학' '얄미운 사람' '불티' 등을 열정적으로 불렀고 관객들은 '앵콜'을 연호했다.

전날 LA공연을 마치고 당일 공연장에 도착한 이들은 피곤한 기색도 없이 관객들과 함께 호흡하며 무대를 마쳤다. 한편 이번 공연의 최대 스폰서인 김진덕.정경식재단의 김한일 대표는 공연전 무대에서 3.1운동 100주년 기념사업의 취지와 프로젝트 참여방법에 대해 설명하는 시간도 가졌다. 지인들과 함께 공연장을 찾은 이스트베이한인회 정흠 회장은 "아련한 추억을 되살리게 해주는 수준높은 공연이었다"며 만족해했다. 이번 공연을 기획한 제이장 대표와 특별후원사인 본 SFKorean.com의 김진형 대표는 공연 후 함께한 자리에서, 북가주지역에 앞으로도 수준높은 라이브공연을 지속적으로 계획하고 있다고 밝히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