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연장을 가득 메운 한국주간 국경일 기념음악회

샌프란시스코 총영사관에서 주최한 '국경일 기념음악회'가 3일 샌프란시스코 헙스트 극장에서 뮤지컬 스타 카이가 들려주는 주옥같은 목소리와 세계적인 비올리스트 리처드 용재 오닐, 가야금, 피리, 퍼시픽 유스콰이어의 합창, 한국 가곡 '청산에 살리라'를 한국어로 부를 SF 오페라단의 이고르 비에이라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으로 객석을 가득 메운 방청객들을 열광의 도가니로 몰아넣었다.

쏘넷앙상블과 협연한 세계적인 비올리스트 리처드 용재 오닐은 페르난도 소르의 라 로마네스카, 자클린느의 눈물과 섬집아기를 열정적으로 연주하여 관객들의 환호를 받았다.

뮤지컬가수 카이는 내일로 가는 계단, 지금 이순간(지킬 앤 하이드)과 I Left My Heart in San Francisco를 열창하여 관객들과 깊은 공감대를 형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