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케어 플랜들의 장점과 단점 (2)

메디케어 우월보험 :
파트 C라고도 불리는데, 정부에서 메디케어를 운영하는 자금과 기타 정부 지원금을 사용하여 CMS의 엄격한 통제 아래 민간 보험회사를 통하여 시행하는 제도로서, MA(Medicare Advantage)와 MAPD(Medicare Advantage with Prescription Drug)의 두 종류가 있습니다.
MA는 파트 D를 포함하지 않는 보험이고, MAPD는 파트 D를 포함하는 보험인데, 일반적으로 우리 한인들이 말하는 파트 C는 MAPD입니다. 모든 보험회사는 파트 C의 혜택을 디자인할 때 모든 파트 A의 혜택과 모든 파트 B의 혜택을 포함하도록 메디케어에 의해 요구됩니다. 일반적으로 MA나 MAPD를 가입 한 후에는 파트 D를 따로 가입할 수 없습니다. 파트C에 가입하면 최대 분담 비용(MOOP=Maximum Out of Pocket)을 정해 놓아서 불의의 의료 비용에서 환자를 보호합니다, 따라서 의료비 때문에 파산하는 일은 없습니다. 파트 C에 가입하더라도, 파트 B 의료 분담금(166불)은 내야 합니다. 파트 C에 가입하게 되면 오리지날 메디케어에서는 받을 수 없는 많은 추가 혜택을 누리게 됩니다. 예를 들면 의사나 병원 방문 시 몇천불의 의료 공제금이나 몇만불 내지 몇십만불의 의료분담금이 거의 면제되고, 처방약 보험료, 안경, 보청기, 치과, 발병원, 한방 침, 헬쓰클럽 회원권, 세계 여행 중 응급치료 등이 무료나 저가로 제공되고, 심지어는 발기부전치료제인 비아그라를 염가에 주기도 합니다.
MAPD에 가입하면 대부분의 플랜들이 상당히 저렴한 처방약 혜택을 주므로, 오리지날 메디케어에서의 파트 D의 디덕터블은 대부분 면제되고, 처방약 분담금도 상당히 낮아지며, 갭기간에도 상당히 우수한 처방약

혜택이 주어지므로, 약을 많이 쓰시는 분들에게는 상당한 도움이 될 것입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매력적인 것은 대부분의 보험의 경우 메디케어 우월보험에 가입하기 위한 보험료는 무료라는 것입니다. 파트 C에는 대부분 HMO가 대세인데, HMO는 병이 생기기 전에 예방하는 것을 주 목적으로 하는 시스템으로서, HMO에 가입하면 각자가 주치의를 정하여 그 주치의가 보내 주는 전문의를 만나야 하는 불편도 있습니다. 주치의와 전문의는 일반적으로 같은 메디칼 그룹 (IPA)에 속해 있고, 주치의나 전문의가 치료허가요청 (Treatment Authorization Request, TAR)를 제출 한지 72시간 이내에 허락이 납니다. 응급 상황에서는 미국 안밖의 어떤 의료 시설이든 방문해서 치료를 받을 수 있습니다. 주치의를 바꿀 필요가 있을 경우에는 횟수나 이유에 제한이 없이 매월 1일 부로 바꿀 수가 있습니다.

연방정부에서 가주정부를 통해 저소득층에게 제공하는 메디-칼(Medi-Cal) 의료혜택과 메디케어는 전혀 별개의 제도입니다. 메디-칼 의료 혜택이란 저소득층에게 파트 A, 파트 B, 파트 B 공제금, 비용 할당금 (cost sharing), 파트 D 처방보험의 일부를 주정부에서 대신 납부 해주는 제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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