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트베이 한인회 창립식 및 회장 취임식

이스트베이 한인회(회장 정흠)가 지역 한인들의 뜨거운 관심속에 27일 오클랜드 한국일보 강당에서 창립식과 회장 취임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정흠 회장은 "주류사회와 효과적인 소통을 위한 지역 대표단체의 필요성이 이스트베이 한인회의 창립목적이다"며 "이스트베이 한인회는 화합하고 협력하여 한인사회가 하나가 되도록 노력할 것이다. 김옥련 회장, 유근배 고문, 송이웅 사무총장, 최대현 부이사장, 오미자 대표 등 창립식을 위해 노력하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드린다"고 취임사에서 밝혔다. 김옥련 EB노인회장은 "오늘은 이스트베이 한인사회에 역사적인 날입니다. 오늘 이곳에 모인 젊은이들의 잠재력으로 한인 동포사회가 발전할 수 있도록 기원합니다"며 함께 참석한 노인봉사회 전원의 기립박수로 한인회 창립을 축하했다. 정경애 글로벌 어린이 재단 이사장은 "창립을 위해 수고하신 모든 관계자께 감사드린다. 한인회가 주류사회와 교류하여 위상을 높이고 2세들의 주류사회 진출에 노력하며, 투명한 재정으로 으뜸가는 한인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안상석 SV체육회장은 "정흠 신임회장을 주축으로 동포사회에 헌신하고, 노력하고, 봉사하는 소중한 '마중물' 같은 존재가 되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날 창립식에는 이근안 재향군인회장, 전일현 전 SF한인회장, 이경희 상항한미노인회장, 한경림 SC노인회장, 정순자 SC노인회 부회장, 이광호 전 SF한인회 부회장, 정명렬 SV체육회 수석부회장, 정지원 주필, 정성수 AA머천트 대표 등 200여 명의 한인이 참석하여 축하했다. 행사는 박래일의 애국가. 미국국가 제창, 국민의례, 임명장 전달식과 테너 이우정/반주 이영의 축가에 이어 식사와여 흥의 시간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