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제의 공연] 영월군 어린이합창단 미주투어 - 산호세에서 특별연주회 갖는다

폐광촌 어린이들의 순수한 합창소리가 산호세지역에 울려퍼질 예정이다. 영월군어린이합창단(지휘자 최진우)이 2월 18일(토) 저녁 산호세온누리교회에서 특별연주회를 갖는다. 미서부지역 투어의 일환으로 북가주를 찾는 영월군어린이합창단은 40명 규모로 이미 2013년 전국어린이합창경연대회에서 금상을 수상한 한국내 정상급 수준의 어린이합창단이다.

이번 공연에서는 '반딧불미사'중 'Kyrie'등 3곡이 북 연주와 함께 불려지며, '오빠생각' '고향의 봄' '잘했군 잘했어'등 귀에 익은 한국곡들이 연주된다. 또한 '아침의 노래'에 맞춰 부채춤까지 화려하게 선보일 예정이다.
영월군어린이합창단을 이끌고 있는 최진우 지휘자는 석정여중 음악교사로 재직하고 있으며 강원대 음악교육과에서 성악을 전공하고 피드몬트대학원에서 지휘를 전공한 실력파 성악가다. 그는 "이번 미국방문으로 합창단원들이 세계를 향한 더욱 큰 꿈을 꾸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날 공연에는 은퇴목회자들이 주축을 이룬 실리콘밸리 선교합창단(지휘 박선주)과 온누리교회 다음누리국악찬양팀(지도 정원숙)이 찬조출연하여 함께 순서를 이어간다.

입장료는 무료이며 본 SF저널과 SFKorean.com이 미디어스폰서로 공연의 화보집과 동영상을 매체에 개제할 예정이다.

-일시 : 2017년 2월 18일(토) 오후 6시
-장소 : 산호세온누리교회 본당(890 Meridian Way San Jose)
-문의 : (510)926-0606/(408)828-4669

박성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