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단신

김연아, 포레스텔라 고우림 결혼 발표

전 세계인의 피겨여왕 김연아가 포레스텔라의 멤버 고우림과 오는 10월 결혼한다. 김연아의 매니지먼트사인 올댓스포츠는 김연아가 오는 10월 하순 성악가 고우림과 화촉을 밝힌다고 공식 입장을 전했다. 결혼식은 양가 가까운 친지와 지인을 모시고 평범하게 비공개 결혼식을 진행할 예정이다. 두 사람은 2018년 올댓 스케이트 아이스쇼 축하무대를 계기로 처음 만났으며 이후 3년을 교제하며 사랑을 키워온 것으로 알려졌다. 피겨퀸 김연아의 반쪽이 될 고우림은 5살 연하로 서울대학교 성악과를 졸업한 후 JTBC 팬텀싱어2에서 최종 우승한 크로스오버 남성 4중창 보컬 그룹 포레스텔라의 멤버이다.

김연아는 은퇴 후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고우림 역시 결혼 후에도 포레스텔라의 멤버이자 성악가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라고 밝히며 두 사람의 앞날에 응원을 부탁드린다고 소감을 밝혔다.

표절 논란 유희열

표절 의혹으로 온 국민에게 충격을 주고 있는 유희열이 13년만에 KBS '유희열의 스케치북'에서 하차했다. 마지막 방송에서 유희열은 오랜 시간 함께 해준 팬들에게 사과했다. 특히 자신의 팬 사이트인 토이뮤직을 통해서는 지난 추억이 모두 날아가 버렸다는 얘기를 평생 가슴에 흉터로 새기며 살아가겠다고 말했다. 앞서 유희열은 최근에 발표한 곡 '아주 사적인 밤' 이 일본 영화 음악의 거장 사카모토 류이치의 '아쿠아'와 유사하다는 표절 의혹에 휩싸였다. 이에 대해 유희열은 오랜 시간 존경해온 뮤지션이기에 무의식 중에 기억된 방식으로 곡을 쓰게 된 것 같다고 표절을 인정하며 해명했다. 하지만 이를 계기로 2013년 무한도전 자유로 가요제에서 발표된 곡 'Please Don't Go My Girl'을 시작으로 '내가 켜지는 시간', '여전히 아름다운지', 성시경이 부른 'Happy Birthday to You' 등이 연이어 표절 의혹으로 논란이 되고 있다.

'표절로 보지 않는다'며 유희열을 지지해준 원곡자가 있었음에도 추가 표절 의혹이 계속되면서 토이로서 시대를 풍미하고 대중의 사랑을 받아왔던 유희열의 신뢰는 더욱 무너졌고 수많은 팬들을 실망시켰다.

현빈, 손예진 부모 된다.

동갑내기 스타 커플인 현빈과 손예진 커플이 임신 소식을 알렸다. 얼마전 많은 이들의 축복을 받으며 결혼식을 올린 두 사람은 결혼 3개월만에 부모가 된다고 반가운 소식을 전했다. 두 사람은 영화 '협상'에 이어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 에서 연기 호흡을 맞추며 동갑내기 친구에서 연인으로 자연스럽게 발전했으며 열애를 시작한 지 2년만에 백년가약을 맺었다. 손예진은 '아직 얼떨떨하지만 걱정과 설렘속에서 몸의 변화를 하루하루 체감하며 지내고 있다' 며 소중한 생명을 잘 지키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장나라 결혼

가수이자 배우인 장나라(41)가 6세 연하 촬영감독과 결혼했다. 두사람은 2019년 VIP 촬영을 하며 연인 사이로 발전했고 2년여간의 교제 끝에 결혼이라는 결실을 맺게 되었다. 장나라는 일반인인 남편의 신상은 공개할 수 없지만 예쁜 미소와 성실하고 선한 마음, 그리고 무엇보다 자기 일에 온 마음을 다하는 자세에 반해 인연을 맺게 되었다고 결혼 소감을 밝히며 멋진 친구와 인생을 함께하게 되어 더 없이 기쁘고 즐겁고 행복하게 잘 살겠다고 덧붙였다. 장나라는 2001년 방송계에 데뷔 MBC TV 시트콤 '뉴 논스톱' 에 출연하며 주목받았고 최근에도 고백부부, VIP, 대박부동산 등 꾸준히 히트작에 출연하며 인기 배우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송강호, 2억원 기부

대한민국 명품배우 송강호가 어려운 이웃을 위해 2억원을 기부했다.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는 송강호가 2020년 3월 코로나 사태가 발생되던 때와 지난 3월 동해안 산불 발생했을 때 1억원씩 총 2억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당시에는 송강호가 기부 사실을 공개하기를 꺼렸기 때문에 알려지지 않았지만 최근 나눔 문화 확산에 동참해 달라는 희망브리지의 요청에 따라 고액 기부자 모임인 '아너스 클럽' 에 가입하면서 지난 선행이 공개되었다. 송강호는 평소 국민 여러분에게 받은 사랑을 어떻게 보답할지 고민해왔다며 어려움을 겪는 이웃이 하루빨리 일상을 돌아갈 수 있도록 힘을 보태기 위해 나눔 문화 확산에 함께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