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칼럼] 완벽한 세계인의 관광지 마이애미(Miami)

플로리다 반도 끝에 있는 마이애미는 아열대성 기후의 혜택을 입어 세계의 관광객이 모이는 휴양지다. 겨울에도 대서양에서 수영을 할 수 있으며 성수기는 겨울(12월~4월)이다. 푸른바다,야자나무가 무성하며 모터보트가 흰 물거품을 일으키며 달려간다. 휴양지로서의 모든 시설이 완벽하다. 1896년에 시로 승격했으며 면적은 34평방마일, 인구는 약 45만명, 105개의 공원이있다.

마이애미 시티와 마이애미 비치시티
마이애미 시티는 본토쪽에 있으며 마이애미 비치 시티는 비스케인 만에 있는 가늘고 긴 섬이다.

Biscayne Bay & Millionarie's Row
베이 프론트원의 비스케인만을 일주하는 크루즈가 출발한다. 2시간짜리 유명인사의 고급 별장지를 순회한다. 10시와 오후 2시 2회가 운행한다.

대저택 비스키야
이탈리아식으로 지은 집과 정원 베니스를 그대로 옮겨 놓은것 같은 선착장 등이 있다. 억만장자 제임스 디얼링이 마이애미에서 겨울을 지내기 위해 지은 집으로 1916년에 완공했다.

플로리다 최대의 수족관
1천여종 이상의 바다 생물이 전시됐다. 돌고래들이 곡예를 펼치는 쇼가 있다.

Coconut Grove
코코넛 글로브의 중심지는 언덕위에있는 Commodore Plaza. 빨간 벽돌이 깔린 상가에는 최신유행의 각종상품, 레스토랑들이 즐비하다.

Planet Ocean
다운타운에서 버스로 약20분거리. 바다의 불가사의를 즐거운 마음으로 볼 수 있다. 바다에 관한 모든것이 골고루 있으며 충분히 만족할 수 있다. 마이애미 관광국은 마이애미 비치 중심가에 있다.

이 준 총괄이사
푸른투어 서부본부
보성중고/고려대 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