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칼럼] 몸 속 물 부족이 노화의 지름길?

물 부족 캘리포니아에 살면서 가끔 한번씩 내리는 비가 반갑고 좀 더 내려줬으면 하는 마음에 아쉽고 하다. 마치 내 몸의 수분 역시 마셔도 마셔도 발라도 발라도 부족한 마음이 이와 같은듯 하다.

인체의 3분의 2는 수분으로 이뤄져 있으며 갓태어난 아기는 체내 수분량이 90%를 차지하기때문에 수분이 조금만 부족해도 바로 탈수 증상을 일으킬수 있어 각별히 신경을 써 줘야 한다.

아이가 땀 흘리며 놀때, 운동할 때 ,수유할 떄와 설사하거나 ,감기에 걸려 기침을 할때도 자다가 막 일어날때도 수분보충이 필요하므로 물을 천천히 마시게 해주는 것이 좋다.

우리 아이가 마시는 물을 더 깨끗하고, 안전하게 먹이고 싶은 것이 엄마의 마음! 분유 탈 때 ,이유식 조리할 때, 꼭 끓이지 않고도 잘 필터링 되어 안심하고 사용할수 있는 물은 어떤 물일까.

미국은 많은 주가 불소(fluoride) 및 각종 유해한 캐미컬이 물속에 녹아져 있다. 멤브레인 필터(역삼투압 방식)를 통해 각종 유해물질을 다 걸러야만 내 아이에게 안전한 물을 공급할 수가 있겠다. 단점은 멤브레인 필터가 장착되면 가격이 비싸지고 거르는 속도가 있기 때문에 탱크가 필요하다.

하지만 눈에 보이지 않고 냄새나지 않는다고 해서 아무거나 선택해서는 안되며 물병 물 역시 녹아져 있는 미세 플라스틱을 생각한다면 좋은 선택은 아니다. 선택능력이 부모에게 있는 우리 아이들, 어떤 물을 마시게 할지 잘 알아보고 선택해야 될것 같다.

어른들 역시 마찬가지다.
태어날때는 저렇게 많은 수분량을 가지고 태어났는데 나이를 먹을수록 내 몸속의 수분량도 점점 줄어들어 간다.

혹시 내 몸에 이런 현상이 생기면 몸속 수분 부족이 아닌지 체크하고 수분 보충에 신경을 써 보자.

*소변 색깔이 진하다.-정상 소변은 맑은 노란색인데 수분이 부족하면 탁하고 진해진다.

*빈혈이 심하다.-수분이 부족하면 빈혈 정상을 동반한다. 몸 속 불이 부족하면 혈액량도 부족해져 어지럼증, 호흡곤란 증상과 합께 혈압도 떨어진다.운동 중 어지럼증이 나타난다면 체내 물 부족을 의심해 보자.

*입냄새가 난다.--입이 바싹 마르면 박테리아가 번식하기 좋은 환경이 되어 입냄새의 원인이 된다. 갈증이 느껴지지 않아도 틈틈이 물을 마시는것이 예방의지름길이다.

*각질이 많이 일어난다-수분이 부족하면 피부 노화 진행속도가 빨라진다. 사람의 몸은 나이 들수록 인체 수분율이 떨어지는데 신생아는 90%,성인은 79%, 노인은 50%라고 한다.

*관절에서 소리가 난다-움직일 때마다 관절에서 뚝뚝 소리가 나는 경우도 수분 부족일떄가 있다. 뼈와 근육 인대 힘줄을 원활하게 하는데 수분이 이를 돕는다고 한다.

수분이 부족하면 혈액도 농축돼 걸죽해지고 흐름이 원활해 지지 못하니 갈증을 느끼기 전에 수분 보충을 해주자.

매일 마시는 물, 좀 더 신중한 선택을 통해 먹고 마시고 바를수 있도록 해야 되겠다.

이경화
코웨이 마케팅 매니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