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경쟁시대에 최고의 재정전문가를 꿈꾸는 도전자 김성우

본 SF저널은 연중기획으로 미 주류사회에 진출하는 젊은 차세대 한인들을 발굴해 지면으로 소개하는 '도전하는 자가 아름답다' 를 연재합니다. 유학생 출신으로 언어의 장벽을 넘어 국제공인재무설계사(CFP)로 변신하고 있는 실리콘밸리의 김성우씨. 열정과 목표를 향한 강한 도전정신으로 최고의 재정전문가를 꿈꾸는 그를 만나보았습니다. 글 박성보 기자(sbpark21c@gmail.com)

Q. 본인 소개를 해달라
A. 전라남도 순천에서 태어나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공군을 제대후 유학생으로 미국에 첫발을 내디뎠습니다. 샌프란시스코의 SFSU 에서 Corporate Finance 를 전공하고, 현재 135년 전통의 파이낸셜 서비스회사인 원어메리카(OneAmerica)에서 Registered Representative로 근무하고 있습니다.

Q. 원래의 꿈도 재정전문가였는가?
A. 저는 원래 미국에 와서 카지노 경영을 배워서 본국에 돌아가 직접 경영에 참여하여 혁신적인 변화를 주는 기업가가 되고 싶었습니다. 하지만 미국에 적응하기 시작하면서 새로운 꿈이 생겨났습니다. 그것은 바로 실리콘밸리의 특성을 보고 자본주의 실상을 체험하면서 부터입니다.
자본을 어떻게 하면 많이 접할 수 있고 어떻게 하면 많은 사람들의 재정관리에 도움을 줄 수 있을지를 고민하던 중, 이에 맞는 현재의 회사에서 근무하게 되었습니다.

Q. 미국회사에서 어려운 점은 없었는가?
A. 어려운 상황도 많았지만 노력과 열정으로 해결해 나갔습니다. 역시 언어의 장벽이 가장 어려운 부분중의 하나였습니다. 거의 미국에서 자란 동료들에게 뒤지지 않으려고 회사에서 제공하는 방대한 분량의 자료와 세미나 스크립트를 틈만나면 암기를 했고 이것은 저의 단점을 장점으로 바꿔주는 계기가 됐습니다.

Q. 주로 하는 업무는 무엇인가?
A. 저는 매일 많은 사람과 많은 이야기를 나누는 것으로 하루일과가 시작됩니다. 업무와 관련된 일보다 일상생활에서 일어나는 개인적인 문제등을 나누고 도움이 될 수 있는 부분은 도와주다 보면 저 또한 이런 만남을 통해 자기계발을 매일 하고 있습니다. 업무와 관련해서 세금관계 등 많은 질문들을 받게 되는데, 보다 정확하고 전문적인 정보획득을 위해 대학원에 진학하여 회계학도 공부중에 있습니다.

Q. 여가시간은 주로 무슨일을 하는가?
A. 건강을 위해 조깅을 꾸준히 하고 있습니다. 요즘은 두딸(4세, 2세)과 보내는 시간이 많습니다. 힘들고 지치더라도 하루하루 성장해가는 두딸을 보면서 힘과 에너지를 얻습니다. 주일에는 미국교회와 한인교회에서 봉사하면서 신앙도 쌓아가고 있구요.

Q. 올해의 목표가 있는가?
A. 우리주변에는 각 분야별로 전문가들이 많습니다. 저도 수많은 재정전문가들과 무한경쟁에서 이기기 위해 현재 국제공인재무설계사(CFP)와 국제공인재무분석사(CFA) 과정을 함께 밟고 있습니다. 올해 좋은 결과가 있을 것이고 이는 보다 많은 분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입니다.

Q. 다른 계획이나 하고싶은 일이 있는가?
A. 미국이란 나라는 풍족하지만 여전히 여러가지 요인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은 많은 사람들을 보게 됩니다. 특히 부모님의 사랑을 정상적으로받지 못해 탈선하는 청소년들이 많습니다. 풍요의 나라에서도 이런상황에 처해있는 애들에게 도움을 주는 기관은 찾아보기 힘듭니다. 장학관과 같은 기관을 설립하여 이러한 상황에 처한 우리의 자녀들에게 바른세상을 볼 수 있도록 기회를 주는 것이 저의 소박한 꿈입니다.

Q. 독자들에게 자신의 전문업무에 관해 설명해달라.
A. 저는 주로 자영업자(스몰 비즈니스업자)와 의사, 변호사 등 전문직에 종사하는 분들의 세금절세와 재정적인 조언을 해드리고 있습니다. 또한 그들의 노후대책과 은퇴수입등을 여러자료를 통해 최선의 방법을 제시해 드리며 전략을 세워주는 일입니다. 의료산업이 발달하며 평균연령은 늘어나는데 질병으로 인해 어렵게 모은 재산을 낭비하는 사례를 볼 때 노후를 위한 보장과 은퇴계획은 꼭 필요한 부분입니다. 정부에 필요이상의 세금을 납부하지 않게 정상적인 방법으로 자산을 보호하는 일도 저의 전문분야이기도 합니다. 현명하고 투명한 재정전문가가 필요한 시기인 것 만은 맞습니다. 보다 자세한 상담을 원하시는 독자들께서는 저에게 직접 연락주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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