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한일씨 국민훈장 동백장수상

20여년간 한인사회 위한 후원공로 '세계 한인의 날 기념식'서 수훈

김진덕.정경식 재단(대표 김한일, 이사장 김순란)의 김한일 대표가 지난 20여년간의 지속적인 한인사회에대한 후원과 구글지도 독도지명 오류 바로잡기, 위안부 명예회복등 위해 적극적인 활동을 지속함으로써 모국및 한인사회의 위상 및 권익신장에 크게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한국 정부로부터 국민훈장 동백장을 수훈했다.

김 대표는 지난 7일(서울시간) 서울 홍은동 그랜드 힐튼호텔에서 열린 '제8회 세계 한인의 날 기념식'및 '2014 세계한인회장대회 개막식'에서 박근혜 대통령으로부터 국민훈장 동백장을 받았다.

특히 지난 1997년 한국의 IMF사태 초기에 한국 정부에 3만달러를 기부, 해외 한인들의 모국 돕기에 불을 당겼다는 평가을 받기도 했다.

이번 훈장 수훈을 위해 재단 이사장 김순란씨와 함께 20여년만에 한국을 찾았다는 김한일 대표는 "이같이 큰 상을 받은 것은 고 김진덕 회장, 정경식여사 즉 저의 부모님께서 몸소 보여주신 한인사회에 대한 애정을 본받은것이 시발점이었고, 또한 우리 북가주지역 한인들의 큰 성원과 호응 덕분이며, 수훈의 기쁨과 영광을 한인사회와 함께 나누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대표는 "이번 수상이 구글 지도의 독도 명칭 오기 등 잘못된 부분에 대해 더 많은 사람들이 알고 관심을 갖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수훈식 행사후, 김한일 대표와 김순란 이사장이 지난 8일 이희호여사를 방문해 함께 담소를 나누었으며,국립묘지를 방문하여 고 김대중 대통령 묘소에 헌화했다.

고 김진덕 회장은 전 미주 호남 향우회 회장을 역임하며, 고 김대중 대통령과, 이희호 여사와 깊은 친분을 쌓아왔기에, 김한일 대표와 김순란 이사장의 방문에 이희호 여사가 크게 환대했다.
이희호 여사 방문후, 김한일 대표와 김순란 이사장은 고 김대중 대통령의 삼남 김홍걸씨와 함께 고 김 대중 대통령 묘소에 참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