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사모를 소개합니다

한사모(한국어를 사랑하는 모임)는 2011년에 설립된 비영리 단체로 샌프란시스코 베이 지역의 한인 학생들과 부모님들로 이루어진 한국어와 한국문화/예술의 아름다움을 전파하고 적극적인 봉사와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다양성(diversity) 운동에 동참하는 차세대 리더를 키우는 데 그 목적을 두고 있다.

한사모는 학생팀으로는 공연팀(풍물놀이, 무용, 난타)과 미디어팀(제작 홍보, Yearbook)으로 구성되어 있고 학부모팀으로 운영 임원팀과 팀별 실무자들로 구성되어있다. 참여하는 인원은 40여 명의 학생과 학부모들로서 백여 명이 넘는 명실상부 북부 캘리포니아 최대의 한인 학생/학부모 단체이다.

공연팀은 중고등 학생들이 매주 고미숙 원장님과 김상호 선생님에게 한국 전통악기와 공연, 무용 등을 배우며 지역사회의 여러 공연에 참여하여 한국 전통예술의 우수성을 적극적으로 홍보하고 있다.

풍물 놀이팀은 꽹과리, 장구, 북, 징의 사물과 태평소와 같은 가락악기로 구성되어 각각의 악기연주의 뛰어난 전통 몸동작과 다채로운 행렬과 집단적 움직임 등의 공연과 연주를 선보이고 있으며 특히 12발 상모돌리기와 마당놀이의 형태인 판굿 공연은 많은 관객으로부터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

무용팀은 부채춤부터 삼고무까지 다양한 한국 전통 무용을 자랑스럽게 선보이고 있으며 한국문화의 아름다움과 독창성을 보여주기 위해 때때로 풍물 놀이팀, 난타팀과 협력하여 다양한 춤의 아름다운 콜라주를 보여주며 우리의 춤을 지역 사회에 선보임으로써 한국 문화와 자부심을 과시하고 퍼뜨리고 있다.

난타팀은 북이라고 하는 한국의 전통 북을 사용하여 풍물놀이의 장단을 극화한 전통 북 연주를 하고 있다. 미디어팀은 고등학교 학생들로 매주 모여 한국어와 한국 문화, 그리고 지역 사회의 다양성을 홍보하는 역할을 맡고 있으며 특히 한사모 웹사이트와 홍보물 제작과 뉴스레터, yearbook 등을 제작 배포하고있다.

아울러, 한사모는 San Ramon Dougherty Valley High School 한국어반에 매년 에세이 경연대회를 개최하여 학생들을 격려하고 치하함으로써 한국문화와 한글 교육 양성에 도움이 되고자 노력하고 있으며 SRVSD(San Ramon Valley School District)에 정규과목으로 한국어반을 개강하는데 큰 역할을 했고 계속해서 한국어반 신설을 격려하고 지원하고 있다.

교포 학생들이 한국 문화를 배우며 한국인으로서의 정체성과 자부심을 느낄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결성되었고 본인의 정체성 실현을 통해서 보다 많은 사람들과 어울려 살아갈 수 있는 자질을 물려주기를 바라는 부모님들의 봉사와 이것을 물려받기를 바라는 학생들의 노력으로 이어가는 단체다.

최근 팬데믹 상황에서도 주어진 상황에 굴하지 않고 스튜디오에서 연례 정기공연(showcase)을 제작하여 지역사회에 배포하였고 매년 1회의 정기공연과 여러 차례의 지역사회 공연에 참여하여 한국문화와 전통의 우수성을 미국 사회에 알리고 또한 학생들과 부모님들도 한국인으로서의 자긍심을 자신감 있게 펼쳐가고 있다.

지난 9월에는 샌프란시스코의 위안부 소녀상 기림비 기념식에 참여하여 적극적으로 봉사하였으며 기림비 건립에 기여하신 분들을 취재하여 한사모 웹사이트와 외부에 널리 홍보하여 많은 분들이 그 취지를 공감하고 참여할 수 있도록 도움을 드렸다.

10월 중순에는 산라몬시가 주최하는 다문화 축제에 참여하여 학생들이 준비한 공연을 통해서 많은 박수와 갈채를 받았으며 한국전통의 우수성과 현대적인 감각을 여지없이 과시하기도 했다.

10월 말에는 베이지역 3개 한인회가 공동으로 주최한 한국의 날 행사에서 판굿을 공연하여 한사모 학생들의 공연이 대외적으로 한국을 홍보할 수 있는 학생 차원의 우수성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재삼 확인하였다.

그 외에도 여러 학생 단체들의 공연에 동참하여 적극인 도움을 주었는데 이는 학생 간에도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는 지금의 상황에서 한사모 학생들이 다른 사람들을 배려하고 도와줄 수 있는 학생들의 마음가짐을 배우고 실천할 수 있는 활동을 다양하게 진행하고 있다.

2022년 3월 12일에 한사모 정기공연이 있을 예정이며, 한사모는 한국의 문화와 예술을 배우고자 하는 모든 이들에게 열려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