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척추 한방병원 대표 노경희 원장

Q. 병원에 대한 간단한 소개?

A. 환자들의 건강관리를 위해 한의학을 바탕으로 양방의학과 같이 통할 수 있는 병원으로, 웰레스프로그램을 적용하여 허리통증으로 내원하신 분이 허리치료와 함께 다이어트까지 할 수 있도록 해드린다.

Q. 도미를 하게 된 계기?

A. 성별의 차이와 많은 경쟁으로 인하여 개인이 갖는 기회가 적은 한국에 비해 기회의 나라라고 할 정도로 개인의 노력으로 교육과 커리어에 기회를 많은 곳인 미국행을 결정했다.

Q. 한의학을 어떻게 시작하게 되었나?

A. 개인적으로 UC 버클리에서 생화학전공을 해서 과학적 근거만 믿고 있었는데, 한때 위염으로 고생하며 양방약의 단기간 통증억제에 지쳐있을때 지인의 추천과 한방치료가 놀라울 정도의 치료후기를 목격하고 한방의 매력에 푹 빠지게 됐다.

Q. 진료를 하면서 힘든 점과 좋은 점은 무엇인가?

A. 치료에 있어서 의료진의 지식과 능력도 중요하지만 환자의 마음적 안정과 긍정적인 자세가 치료의 후기가 빠르고 좋다는건 누구나 다 아는 사실이다. 이런 것들이 잘 지켜지지 못해 치료기간이 오래걸리는 경우가있어 안타깝다. 환자가 고통의 시간에서 벗어나는 것 만으로도 오늘 하루가 감사하다는 그분들을 볼 때 나의 손길이 그들에게 도움이 된다는 점이 가슴 뿌듯하다.

Q. 가장 보람 있다고 느끼는 때는 언제인가?

A. 보람이라고 느끼는건 확장이전을 하면서 더 넓고 좋은 환경에서 환자들이 치료 후 기분 좋은 얼굴로 병원문을 나갈 때, 무척 일에 보람과 감사함을 느낀다. 여성환자들의 경우 병원 방문 때 마다 아름다워지는 모습에 내 마음도 아름다워진다.

Q. 진료를 하면서 가장 기억에 남는 경험은?

A. 70세가 넘으신 환자분께서 자폐증 판정을 받은 40대 아들 걱정에 본인이 더 오래 살아야 한다며 치료에 집중하셨던 적이 있었다. 나 또한 정성을 다해서 치료를 해드렸더니 치료 후기도 무척 좋았다.

Q. 여가시간에는 무엇을 하는지?

A. 여가시간에는 가족들과 함께 쉬는 시간을 가지려고 한다. 환자들의 지친 마음과 몸을 늘 돌봐야 하는 직업이라 나 또한 지칠 수 있기에 좋은 기를 환자들께 드릴 수 있도록 긍정적인 마음을 늘 가질 수 있게 재미있는 TV 프로그램 시청도 한다. 또 틈틈히 메디컬 칼럼과 최근 자료의 한방과 양의학의 지식을 업데이트한다.

Q. 인생을 살면서 가장 의미 있었던 경험, 만남, 추억은?

A. 인생의 전환점을 주신 몇 분들의 만남이 오늘 내가 서있는 바탕이 되었다. 인생에서 몇번의 기회가 주어 진다는 말을 나는 믿는다. 고등학교때는 학업에 관심있는 친구들을 만나게 되어 아침에는 고등학교를 다니고 밤에는 집 근처 칼리지에서 대학교 과목을 이수하게되어 대학을 입학하고 나니 난 이미 초급 대학생이 아니었다. 한의대에서는 열심히 공부한 만큼 교수님들의 도움을 많이 받아 잘 나가는 병원들에서 인턴을 하게 되어 좋은 경험을 쌓을 수 있었다. 한의대 졸업을 앞두고 J 병원 미주대표 원장님의 산호세 진료에 합심해 산호세분점 초기임원으로서 열심히 배우며 환자관리에 집중했다. 지난 모든 분들이 내 인생의 크나 큰 전환점을 주셨기에 현재 내가 있고 힐링 척추한방병원이 탄생됐다.

Q. 앞으로의 계획과 독자들에게 하실 말씀은?

A. 토탈케어를 받을 수 있는 힐링병원으로 하나씩 준비하는 과정이다. 이미 많은 양방병원들도 바뀌어 가고 있다. 병원은 더 이상 아파서 오는 곳이 아닌 아프기 전 관리를 시작하는 곳이라고 말하고 싶다. 의학의 발달과 고령화 시대로 노년의 시간이 길어짐에 따라 건강 또한 지킬 줄 알아야 한다. 기본적으로 영양학에서부터 비만, 피부질환, 각종 성인병, 그리고 목 허리통증과 관절염 등의 치료를 협진진료로 하고 있다. 협진진료로 환자분들이 한 곳에서 보존요법을 바탕으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편안한 병원을 만들려고 힐링척추 한방병원 대표 노경희 원장 계획중이다.

사진작가 : 제임스 킴 (James Ki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