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V한인회, 가정의 달 음악축제 성황리에 개최

실리콘밸리 한인회(회장 안상석)가 주최하는 '가정의 달 음악축제'가 5일 캠벨 세계선교 침례교회(담임목사 고상환)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음악축제는 50여명의 실리콘밸리 합창단원들이 한 목소리로 성가곡과 가곡들을 아름답게 연주했고 250여명의 관객들은 환호와 박수로 화답했다.

실리콘밸리 한인합창단은 '등대지기', '즐거운 나의집', '과수원길', '기뻐하며 경배하세', '고향의 봄' 등 합창곡들을 박종수 음악감독의 열정적인 지휘와 수잔 김씨의 반주로 진행되었다. 또한 테너 이우정씨와 소프라노 이윤연씨의 '주 함께 살리라', '청산에 살리라', '아리 아리랑', '금강산'등을 불러 음악회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안상석 회장은 "80여명의 아마추어 음악인들이 한인회관에서 갈고 딱은 솜씨를 함께 즐길 수 있는 행사에 도움을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 드린다"고 말했다.

김한일 대표는 "5월의 음악축제가 한인사회의 교류. 문화 활성화 역활을 하고 있다"면서 "김진덕.정경식 재단에서 후원하는 위안부 기록물이 유네스코에 등재되도록 한인들이 힘을 보태주었으면 한다" 고 당부했다.

고상환 세계선교 침례교회 담임목사는 "한인사회의 문화활동을 돕기위해 장소를 제공하겠다"며 "실리콘밸리 한인합창단의 문화활동이 더욱 발전하기를 축복한다"고 전했다.

강대형 단장은 "2018년 7월에 창단된 실리콘밸리 한인합창단은 27명으로 시작하여 84명으로 늘어날 정도로 인기가 좋다"면서 "합창단에 활기를 주는 박종수 지휘자와 수잔 김 반주자와 안상석 회장에게 다시 한번 감사드린다"고 인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