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F Local News

산호세 시청에 태극기 게양식

산호세시가 6.25를 기념하여 시청앞 광장에서 태극기 게양식을 갖고 6월 25일을 한국전쟁기념일로 선포했다. 6월 25일 오전 산호세 시청에서는 SV노인회, 재향군인회, 6.25참전 국가유공자회 회원들과 산호세시 공무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태극기 계양식이 거행됐다. 이날 행사에서 샘 리카르도 산호세 시장, 한동만 총영사, 민기식 6.25참전 국가유공자 미주총연합회장, 김완식 재향군인회장 등이 축사를 전했다.

6.25참전 미군용사 평화의사도 메달 수여

한국전 참전 미군용사들에게 한국정부에서 제작한 평화의 사도 메달이 전달됐다. 6월 25일 오전 뉴비전교회에서 있었던 메달 수여식에는 참전용사와 가족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으며 오찬과 문화공연이 이어졌다. 이 행사를 주최한 산타클라라 노인봉사회의 박연숙 회장은 "28년간이나 이 행사를 이어온 것은 한국전쟁이 잊혀진 전쟁이 아니며 참전용사들의희생정신을 기억하기 위함"이라고 밝혔다.

반기문 UN총장, 스탠포드대에서 강연

UN 70주년을 맞아 반기문 UN사무총장이 북가주를 방문하여 스탠포드대학에서 강연회를 가졌다. 6월 26일 엔시나홀에서 있었던 강연회에서 반 총장은 어린시절을 회고하며 "가난에 허덕이는 사람들, 성차별을 받고 질병으로 고통받는 사람들을 위해 UN은 각국의 지도자들과 협력하여 구호활동을 계속할 것"이라고 말해 300여 참석자들의 기립박수를 받았다. 반 총장은 또한 미대법원의 동성결혼 합헌결정에 대해서도 인권보호를 위한 훌륭한 결정이라는 견해를 밝혔다.

퍼시픽콰이어 UN 70주년 기념행사에서 공연

유엔헌장 제정 70주년 기념행사에 샌프란시스코 퍼시픽콰이어가 참여하여 합창을 선보였다. 6월 27일 그레이스 성공회 성당에서 있었던 기념행사는 낸시 페로시 전 하원의장을 비롯한 정계인사들과 UN산하기관의 임원 등 천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고 퍼시픽콰이어 합창단은 '이 세상을 보라' 등 2곡을 연주해 청중들의 박수갈채를 받았다.

SF 한국전 참전기념비 착공식

샌프란시스코 프리시디오 국립묘지에서 한국전쟁 기념탑 착공식이 열렸다. 7월 11일 오전에 열린 착공식에는 죠지 슐츠 전 국무장관, 에드윈 리 SF시장, 새누리당 김정훈 의원, 한동만 총영사, 참전용사들과 가족 등 500여명이 참석하여 성대하게 치러졌다. 한국전 참전기념비는 한국정부의 100만달러 지원을 합해 현재까지 약 330만 달러가 모금되었으며 내년 6월 25일에 완공 예정이다.

한인미디어협회 하계야유회 행사

북가주 각 언론사에 근무하는 전현직 근무자들의 모임인 한인미디어협회(회장 김현창)는 7월 18일 산타크루즈 인근 시클리프 비치에서 하계야유회를 갖고 단합을 다졌다. 회원가족까지 포함하여 20명이 참석한 이날 행사는 코리아나플라자(유병주 대표)가 제공한 점심식사와 자체 낚시대회도 가지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참석한 현직기자들은 당일 열리는 몬트레이 한인회관 개관식에 단체로 취재차 참석하기도 했다.

몬트레이 한인회관 개관식

몬트레이지역 한인들이 41년간 기다리던 꿈이 드디어 현실로 다가왔다. 자체 한인회관 건립을 위해 오랜기간 모금운동을 해오고 각 기관에 구입의 필요성을 부각시킨 끝에 지난 7월 18일 역사적인 한인회관 개관식을 가졌다. 오후 5시 VIP들의 테이프컷팅으로 시작된 몬트레이 한인회관 개관식은 초청인사들과 지역주민등 200여명이 참석하여 기쁨을 나눴다. 이응찬 몬트레이 한인회장은 환영사를 통해 "한인회관 건립은 지역한인들의 승리"라며 "특별히 재외동포재단과 SF 총영사관에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SF 한국의 날 문화축제 준비 순항

오는 8월 15일에 샌프란시스코 유니온스퀘어에서 열리는 제 23회 한국의 날 문화축제의 준비작업이 순항중이다. 재외동포재단은 1만달러의 지원금을 SF총영사관을 통해 전달했고 각 업체들로 부터 지원약속을 받았다. 약 25개의 공연팀이 한국문화를 알리고 부스를 통해 먹거리와 볼거리가 제공된다. 윌리엄 김 총괄준비위원장은 "역대 한국의 날 행사 중 가장 다채롭고 성대한 문화행사가 될 것"이라며 관심을 촉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