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F위안부 기림비 5주년, 서울 3주년 기념식 개최

일본군 위안부의 역사적 진실을 알리기 위해 노력해온 김진덕.정경식 재단은 위안부정의연대(CWJC)와 함께 샌프란시스코 위안부 기림비 건립 5주년 및 서울 남산에 세워진 위안부 기림비 '정의를 위한 연대' 3주년을 맞아 9월 24일 기림비가 세워져 있는 세인트 메리스 스퀘어에서 기념식을 가졌다.

이날 기념식은 Zhang Jianmin 중국 SF총영사가 참석한 가운데 비롯해 김한일 대표, 김순란 이사장, 캐빈 박 산타클라라 시의원과 SF 시의원 등 베이지역 단체장의 합동 헌화로 시작하여 단체장들의 기념사로 이어졌다.

김진덕ㆍ정경식 재단의 김한일 대표는 "샌프란시스코 위안부 기림비건립 후 서울에도 위안부 기림비가 세워졌으며는 샌프란시스코 기림비 건립에 동참한 13개 위안부 피해 커뮤니티 모든 국가에 기림비가 세워져 평화와 인권을 위한 세계인들의 단결을 이끌어 내는 계기가 되길 희망한다”고 밝혔다. 김순란 김진덕.정경식 재단 이사장도 “샌프란시스코 위안부 기림비는 일본의 역사 왜곡에 맞서 진실을 알리고 보편적 인권을 지켜나가기 위한 상징물”이라며 “일본이 위안부를 부정하고 역사의 진실을 외면하고 있는 상황에서 '위안부 기림비'는 교육을 통해 후세들에게 전하는 상징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재단은 기념식에 참석한 Zhang Jianmin 중국 SF총영사에게 서울 남산에 세워진 '정의를위한연대' 기림비 미니어쳐를 선물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