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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못 알려진 다이어트 상식
부분 살빼기가 가능하다? 뜨거운 물에 목욕하면 살이 빠진다? 물을 많이 마시면 물살이 생긴다? 술을 마실 때는 마른안주와 같이 먹으면 살이 덜 찐다? 버터보다 마가린이 덜 찐다? 야채샐러드는 아무리 먹어도 살이 안 찐다?
[여행칼럼] 미국역사의 한페이지 마운틴 러시모어 (Mt.Rushmore)
북미대륙의 한가운데 사우스타코타주와 와이오밍 주에 걸쳐있는 블랙힐스라는 산악구이 대평원속에 우뚝 솓아있다. 그 봉우리중의 하나인 마운틴 러시모아에는 자연의 품위와 인간의 집념이 결합되어 이루어진 미국역사의 한페이지가 상징적으로 새겨져 있다.
신이 필요 없는 세상 타오스
그들만의 영적인 세상. 타오스를 방문하며 느껴지는 첫인상이었다. 인간은 왜 신이 필요한 것인가. 무엇인가를 깊이 요구할 대상이 필요해서가 아닐까. 타오스(Taos)는 뉴멕시코 주 북쪽에 있는 마을로 고원지대의 넓은 광야를 앞에 두고 높고 푸른 상그레 데 크리스토(Sangre de Cristo)산을 뒤에 두고 있다.
김해연의 그림과 함께하는 수필 - 마음속에 있는 지도 한장
언제부터인지 가끔 어떤 사람을 만나면, 문득 예전 어느 기억 속에서의 아늑하고 향긋한 냄새를 떠오르게 하는 순간이 있다. “아~ 그게 무엇이었지?” 하면서 아무리 떠올리려고 해도 그냥 흘러가는 따뜻한 기억 속의 냄새이다. 그렇지, 사람에게는 저마다 인생의 스쳐 가는 골목길 풍경이 다르듯, 서로 다름의 향으로 풍겨 나오는 것이다. 정말 환한 햇살만 넘칠 것 같았던 눈부신 젊음이었을 때는 사는 냄새를 한 번도 맡아보지 못했었는데, 어느 날부터 돋보기안경을 써야만 편하게 책과 신문을 읽을 수 있고, 해가 짧은 겨울밤에 하는 운전이 왠지 망설여지고, 소소한 작은 일들을 잘 잊어버려 부엌에 걸어놓은 기다란 달력에다 큼지막하게 써놓게 되면서부터 예민해진 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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