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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연의 그림과 함께하는 수필 - 집은 그 사람이다
누군가의 초대로 집 대문을 열고 들어서면, 눈으로 냄새로 또 순간적인 느낌으로 모든 것이 보여지고 느껴진다. 말하지 않아도 설명하지 않아도, 그 안에 자리 잡은 채 보듬고 있는 모든 것 스스로가 낯선 사람에게 속삭이며 표현해준다. 다른 이들을 위한 넓이와 높이가 아니라 나를 위한, 선물 상자의 화려한 포장지를 벗겨내려는 조바심처럼 바깥의 나를 벗고 온전한 속살을 꺼내놓는 곳이다. 벗어버리는 시원함으로 무겁게 치장한 무게를 내려놓으면서 아무도 모르는 안도의 미소를 지을 수 있는 집이라는 공간이다.
매혹의 땅, NEW MEXICO
뉴멕시코(New Mexico)는 '매혹의 땅'이라는 별명이 붙어 있다. 그 매혹적인 별명이 의미하는 그대로 관광할 만한 경치 좋은 국립공원과 내셔널 모뉴먼트가 많다. 내셔널 모뉴먼트(National Monument)는 미국의 유적 보호법에 의거 대통령이 지정하는 보호해야 할 유적지를 말한다. 뉴멕시코 주에는 내셔널 모뉴먼트가 12곳이나 되어 미국에서 애리조나 주 다음으로 모뉴먼트 가 많은 주이다.
Lauryn’s Art - Spring Blooms
"April showers bring forth the May flowers." Lauryn Park LCAD Illustration 전공 instagram.com/videndum
[기자칼럼] 무식하면 용감하다
우리가 흔히 쓰는 말 중에 다소 부정적으로 사용되는 '무식하면 용감하다'라는 말이 있다. 자신의 능력을 과대평가하여 독단적으로 일을 처리하는 사람들을 빗대어 하는 말로 '하룻강아지 범 무서운 줄 모른다'는 말과 비슷한 의미다. 이런 사람들의 특징은 자신이 잘못된 판단을 했어도 틀린 줄 모르거나 알아도 고칠 생각이 없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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