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컬럼

애니윤 (애니윤 부동산)
2020-09-01 에스크로 종결 후 해야 할 일
발품을 팔고 몇 번의 오퍼를 써 보다가 마침내 집 계약을 하고 나면 에스크로에 들어간다. 그 후 약 한 달 정도면 에스크로가 끝나고 키를 받게 되고 이제서야 내 집이 생겼구나 라는 실감과 함께 기쁨이 밀려온다. 집을 사게 되면 집을 꾸미는 일 등 많은 계획을 했을 것이다. 그러다 보니 키를 받은 후 이사와 집 꾸미는 일로 매우 분주하게 되고 에스크로가 끝나고 정말 우선순위로 해야 할 일을 놓쳐 어려움을 겪는 경우가 있다. 에스크로 종결 후 놓쳐서는 안 될 일들을 간단히 알아보자 첫째, 유틸리티를 연결하는 일이다. 에스크로 직후 청소나 공사를 예약했다면 반드시 유틸리티를 미리 오픈해서 공사와 이사에 차질이 없게 해야 한다. 셀러는 에스크로가 끝나는 날이나 그전에 미리 유틸리티를 끊는다. 바이어는 유틸리티를 미리 신청해서 유틸리티가 끊이지 않도록 해야 한다. 전기가 나갔다가 들어올 때 종종 오븐이나 마이크로웨이브가 고장 나기도 한다. 동네에 따라 다르지만, 수도의 경우 오픈하는데 2~3일이 걸릴 수 있음으로 미리 신청해 두는 게 좋다. 둘째, 집 열쇠와 메일박스 열쇠는 꼭 바꾼다. 셀러의 키가 다른 사람들에게 유출될 수 있어 도난의 위험이 있기 때문이다. 또 요즘 적은 비용으로 알람이나 CCTV 등을 다는 경우가 있으니 이런 방법 역시 고려해도 좋을 것이다. 셋째, 아이들 전학을 미리 서둘러 준비한다. 방학 중에 에스크로가 종결될 경우 학교 사무실이 문을 닫기 때문에 전학이 늦어질 수 있다. 전학을 위해 필요한 서류와 기한을 미리 알아본다. 넷째. 에스크로가 종결되면 구입한 주택에 대한 여러 가지 서류가 온다. 에스크로 회사로부터 클로징 서류, 홈 프로텍션 플랜 폴리시 등등이 날라 온다. 에스크로 클로징 서류는 간혹 리펀드 체크와 함께 배달되므로 체크가 오지 않을 경우 에스크로회사에 반드시 확인을 해야 한다. 클로징 서류는 다음해 세금보고 시 필요하므로 잘 보관하였다가 담당 세무사에게 카피를 준다. 홈 프로텍션 플랜의 연락처와 폴리시 넘버를 메모했다가 나중에 집에 문제가 있으면 연락을 해서 워런티가 되는지 알아본다. 그리고 카운티 정부로부터 집문서 격인 그랜트 디드(Grant Deed) 카피와 타이틀회사에서 타이틀 인슈런스 폴리시가 오면 잘 보관을 한다. 원본은 카운티 정부와 타이틀회사에 있음으로 분실을 해도 상관은 없다. 다섯째, 이사하자마자 각종 광고성 메일과 정크 메일이 쏟아져 온다. 그중에 돈을 지불하라고 하는 광고성 메일과 마치 관공서에서 온 것 처럼 위장한 메일에 속지 말고 에이전트를 통해 사실을 꼭 확인한다. 여섯째, 에스크로 종결 후 약 1~2달 안에 택스산정국에서 Homeowner's Exemption을 보낸다. 구입 주택에서 주 거주자로서 사는지 아니면 투자로 산 것인지를 알아보는 것으로 이름, 소셜번호, 구입 및 이사 날짜를 써서 보내면 연 70~80달러의 재산세를 절약 할 수 있다. 또한, 약 3달 후 Supplemental 재산세가 고지된다. 모기지를 낼 때 재산세를 함께 내는 임파운드 프로그램을 선택했다고 해도 서플리멘털 택스는 별도로 꼭 내야한다. 서플리멘털 택스란 전 소유주의 재산세 산정 기준과 내가 구입한 부동산 가격 간의 차이 분을 소유한 날부터 날짜를 계산해서 고지된 재산세이다. 보통 부동산 구입 후 1번 받게 되며 새집을 구입하였을 경우에는 2번 이상 받을 수도 있다. 부동산 구입 후 서플리멘털 택스 스테이트먼트를 수개월이 지나도록 받지 않았다면 꼭 텍스과에 연락해 확인 후 고지서를 받아서 내야 한다. 일곱째, 집으로 인한 각종 페이먼트 계획을 미리 짜둔다. 집을 구매했으니 들어갈 모기지, 보험, HOA 비용, 기타 주택 서비스에 필요한 페이먼트를 계획해서 재정적으로 부담이 되지 않도록 해야 하겠다. 문의 전화, 애니 윤 뉴스타 그룹 부사장, 408-561-0468 9년 연속 뉴스타 미전역 최우수 에이젼트 수상 애니 윤 "Your Life Time Realtor" 뉴스타 그룹 부사장 8년 연속 뉴스타 그룹 미전역 TOP SALE 수상 10 Best Real Estate Agent in CA 수상 Member of Santa Clara Chamber of Commerce
김해연 ()
2020-09-01 시간은 지나간다
하고있는 일이 없어도 시간은 지나가고 새로운 달도 시작한다. 그냥 저냥 살고 있지만, 사실은 알지 못하는 사이 너무도 변해버린 세상에 대한 걱정과 또 무엇인가는 해야 한다는 조바심의 양다리를 걸친 채 허둥거리고 있다. 아주 오래전 디즈니랜드에 놀러 갔다 기다리는 줄이 유난히 짧은, 우주의 그림이 그려진 놀이기구를 무심코 신나하며 탄 적이 있다. 롤러코스터와 비슷한 기구였고 우주여행을 경험하는 것이라 단단하게 안전벨트를 매도록 한 후 천천히 조금씩 굴 안으로 움직이기 시작하며, 그 안의 모두가 환호했다. 천장 위 얇은 빛의 별도 달도 다 사라지고 갑작스레 깜깜해진 어두움 속에서 속도를 올리기 시작하면서 바람이 내는 차가운 소리도 들렸다. 완전한 어둠 속에서 도무지 어디로 움직이며 어느 방향으로 가고 있는지 전혀 알 수 없었고 또 그 움직임에 미리 준비하는 작은 몸짓조차 할 수 없는 상황이었다. 아무것도 할 수 없었기에 두려웠고, 보이지 않는 상황이었기에 더 심한 공포와 무조건 여기서 나가야만 한다는 생각만으로 울며 소리 지르다, 결국 온통 눈물 범벅으로 마지막 환한 세상 밖으로 나온 후 안도하고 또 크게 웃으며 울었던 기억이 난다. 왜 그때 생각이 자꾸 나는지 우습지만, 바로 요즘이 무엇인지 대상을 모르는 채 느끼는 두려움과 어떠하든 환한 곳으로 나가고 싶다는 생각으로 꽉 차 있다. 삶의 과장되고 부풀어진 어깨의 넓이가 좁아져 낯설지만, 오히려 예전과 달리 작고 소소한 일에 기쁨과 행복을 찾고 알게 된다. 그냥 밑동만 잘라 심어둔 파들이 물만 주는데도 아주 파랗게 올라오는 걸 보며 신기해하고, 보고 싶은 친구와의 긴 전화 통화가 마냥 즐겁고, 끝내지 않은 채 오랫동안 구석자리에 있던 그림들을 마무리한 후 뿌듯해한다. 그리고 늘 곁에 언제라도 있을 거라 무심했던 가족들의 단단한 묶음과 결국 지금 이 자리가 인생의 마지막 아늑함이라는 걸 다시금 배운다. 그렇게 그렇게 시간은 지나간다. 비록 지금은 세상의 파도 속에서 하나의 섬처럼 떠 있는 우리들이지만 - 다시 또 서로에게 함께 가자고 다독거리고 보듬고서, 더없이 환한 공존의 세상이 새롭게 돌아오길 간절히 기다리며, 길어진 오늘 하루를 마무리한다. 김해연 이화여자대학교 미술대학 서양화과 졸업 월간 한국수필 2009년 제178회 신인상 수상
서기화 (HoneMobile)
2020-09-01 카톡 알려지지 않는 새 기능 2
지난 호에 이어 카카오톡의 알려지지 않은 새로운 기능을 더 알아보겠습니다. 우선 새로운 기능을 알아보기 전에 카카오톡을 최신 버전으로 업데이트해 주시기 바랍니다. 카카오톡에서 ‘설정’ - ‘버전정보’ - ‘최신버전’으로 업데이트를 할 수 있습니다. 주요 채팅방 상단 고정 아시는 분들은 모두 아시겠지만, 채팅방을 상단에 고정하는 기능은 정말 유용한 기능입니다. 아이폰에서는 원하는 채팅창을 오른쪽으로 밀면 3개의 아이콘이 뜨는데, 그중 핀셋 모양을 선택하면 상단에 채팅방이 고정됩니다. 안드로이드에서는 채팅방을 꾹 오래 누르면 새창이 뜨고, 새 창에서 상단 지정하기를 선택하면 됩니다. 최대 5개의 채팅방을 상단에 고정할 수 있습니다. 모자이크 캡처 채팅방의 내용을 캡처할 때 사람들의 프라이버시를 위해 모자이크 캡처가 가능한 기능입니다. 카카오톡 대화방 화면을 캡처할 때, 디바이스의 캡처 기능이 아닌 카카오톡의 자체 캡처 기능을 사용합니다. 화면에 보이는 대화뿐만 아니라 장문의 대화 캡처가 가능합니다. 자동으로 채팅창에서 대화하는 사람들의 프로필 정보(프로필 사진, 대화명 등)를 모자이크해 줍니다. 왼쪽하단의 +버튼을 누르고 캡처 아이콘을 누르면, 캡처할 영역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밑에 ‘프로필 가리기’를 선택한 후 오른쪽 다운로드 버튼을 누르면 됩니다. 그룹 채팅 초대거부 초대받고 싶지 않은 그룹 채팅의 초대를 거절하는 기능입니다. 내가 원하지 않는 그룹 채팅방의 밤낮없이 울리는 그룹 채팅방의 알람 때문에 스트레스를 받는 사람들에게 유용합니다. 우선 그룹 채팅방에 들어가 '설정' 클릭하고 하단의 '초대거부 및 나가기'로 설정하면 됩니다. 해당 채팅방에서 다시는 나를 불러오기를 할 수 없습니다. 서기화 IT 칼럼니스트 Real Estate Professional Analysis
David Kim(김병오) (퍼시픽 법무그룹)
2020-09-01 Department of Consumer Affair(DCA, 소비자 보호원)
코로나로 격리와 불안이 장기화하면서 사람 간 불평과 분쟁이 소통과 타협안을 찾지 못하고 후덥지근 관계들이 이어지고 있다. 하지만 바이러스에서 벗어나 결실의 계절, 맑은 가을 하늘과 과실들이 넘쳐나는 감사와 이해의 마음들이 바알간 단풍과 함께 물드는 넉넉한 9월을 기대해 본다. Consumer Affair(DCA, 소비자 보호원)은 카운티와 주정부 그리고 연방 정부에 개설된 정부 기구다. DCA는 소비자들의 보호를 위해 강력한 권한을 가지고 모든 분야에 걸쳐 취급하지만, 인증서 등록 및 허가를 포함하여 280개 이상의 라이센스 유형에서 390만 개 이상의 라이센스를 관리한다. 특히 전문직 종사자 변호사, 의사, 회계사, 간호사, 약사 등에 대한 불평뿐 아니라 건축에 부당한 횡포 등을 취급한다. 렌트한 집에서 이사한 후 2주가 지나도록 디파짓을 돌려주지 않는다거나 자동차 수리의 부당한 청구, 중고차에 대한 부당한 행위, 콜렉션 회사의 지나친 협박 행위, 인터넷을 통해 물건을 구입했으나 돈만 받고 제대로 된 물건을 보내오지 않는 경우 등 불만의 종류는 다양하다. 세입자를 도와주는 정부 기관으로는 DCA뿐 아니라 County Building Safety Department에 고발을 할 수도 있고, Covid-19으로 인해 고용주가 월급을 지급하지 않고 잠적했다던지 초과 근무 수당을 받지 못했거나 직장을 위장 폐쇄했을 경우도 노동청(Labor Dept) 또는 Consumer Affair(https://www.dca.ca.gov/)에 불만을 접수하면 된다. 이삿짐 회사에서 한없이 시간을 끈다거나, 물건의 분실 또는 파손 시에도 DCA를 이용한다. 자동차 구매 시 허위 광고와 자동차 수리를 빙자한 폭리, 토잉과 리스에 대한 불만족이 많이 접수되는 유형들이고 주택 수리 및 개축, 시공과 준공이 투명하지 못한 사례도 많다. 미국의 소비자 단체가 조사한 내용에서 고발된 소비자 불만 최고 순위를 차지하는 내용은 의료보험 혜택에 대한 불만, IRS직원 사칭 사기 전화, 학자금 융자를 탕감해 주겠다고 먼저 수수료를 요구하는 전화 등이다. 이 밖에도 임대인과 임차인의 갈등, 상품권 빙자 사기 행위, 신용 정보 도용, 부채 탕감 등이 포함되었다. DCA는 규제 기관으로 위반 사항이 발견되면 면허 보유자는 면허 유예, 정지 또는 취소, 벌금 및 소환장, 징계 편지 또는 중지 및 중단 명령을 포함한 징계를 받을 수 있다. DCA의 조사를 위해서는 최소 2명 이상의 피해 사실이 접수되어야 하며 조사 후 불만 사항이 사실로 밝혀지면 DCA는 보상 명령, 벌금, 영업 정지 등의 조치를 취할 수 있다. 소비자 보호 역할을 하는 또 하나의 기관으로 여러 사업체가 등록되어 인증을 받는 Better Business Bureau(BBB, https://www.bbb.org/consumer-complaints)라는 시장 신뢰 향상에 중점을 둔 사적 비영리단체가 있다. BBB에 일단 피해 사실이 접수되면 BBB는 해당 업소에 답변 및 소명 기회를 주면서 소비자의 불만을 해결하도록 유도한다. 많은 사람들이 업소 선택 전에 BBB의 기록을 검토해서 피해 및 불만 신고가 많이 접수된 업체는 피하고 있다. 이외에도 금융 및 보이스 피싱, 이민 사기 등은 연방 공정 거래위원회 신고 웹사이트 www.ftccomplaintassistant.gov에 신고하면 된다. 법정 소송을 하기에는 금액이 적거나 보상을 받거나 신고하기에는 증빙 자료가 불충분하더라도 향후 발생할 수 있는 유사한 피해 방지 차원에서라도 DCA나 BBB의 활용을 고려해 봄직하다. * 이 내용은 일반적인 정보 제공이 목적이지 법률적인 조언이 아니므로 단지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김병오 공인 법무사 E-mail: dkimlegal@gmail.com 문의 전화:(408) 688-1416 김병오(David Kim) 퍼시픽 법무그룹 대표 연세로펌 북가주 지사장
최유진 (LG 엘리트 치과)
2020-09-01 네비게이션 임플란트란?
임플란트도 각 개인의 건강상태와 구강상태에 따라 시술할 수 있는 종류가 다른데요 그 중에서도 오늘은 네비게이션 임플란트를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네비게이션 임플란트란 기존 임플란트 시술 시 잇몸을 절개하는 방식이 아닌 3D 첨단 장비를 이용하여 무절개 혹은 최소절개를 통한 시술방식입니다. 네비게이션 임플란트의 장점 1. 절개를 최소화 하여 붓기와 출혈이 거의없고 염증 및 감염 위험이 적습니다. 2. 빠른 회복이 가능합니다. 3. 보통 임플란트 평균 3~4개월 이지만 네비게이션 수술은 2~3개월로 짧습니다. 4. 임플란트 주위염 확률이 낮고 임플란트 수명이 높습니다. 네비게이션 임플란트 시술과정 1. 3D CT 등 첨단장비를 통해 치료계획 수립 2. 컴퓨터 모의시술을 통한 식립 계획 3. 환자 맞춤형 수술 유도장치를 구강에 장착 후 계획하여 시술 네비게이션 임플란트를 추천하는 사람 1. 당뇨나 고혈압 같은 전신 질환 환자 2. 직장인 학생 같이 빠른 시술이 필요한 사람 3. 임플란트 시술 부작용이 두려운 사람 4. 여러개의 임플란트 식립이 필요한 사람 오늘은 네비게이션 임플란트에 대해 알아 보았습니다. 임플란트는 시술 과정이 복잡하고 높은 기술력을 필요하기 때문에 시술전 꼭 신중하게 결정하시길 바랍니다. 최유진 LG엘리트치과원장
황종연 (기무도)
2020-09-01 노화의 진행과 신체변화
건강은 일이 귀찮지 않고 일이 즐거운 것이 건강한 사람이다. 또한 병원 다니고 약 먹어도 영감이 떠오르고 일을 해도 지치지 않는 것이다. 노화의 특징과 신체의 변화에 대해 알아보겠다. - 보편성 : 어느 특정한 사람에게만 나타나는 현상이 아니라 모든 사람에게 공통으로 일어나는 변화이다. - 점진성 : 노화는 서서히 점진적으로 일어나는 현상이다. - 유해성 : 노화로 인해서 일어나는 증상 모두 신체에 해롭기만 하고 이로움이나 도움이되는 증상이 없다. - 불가역성 : 노화는 되돌아 서지 않는다. 즉 다시 젊어져서 청춘을 찾지 못한다. - 내인성 : 외상이나 병균에 의한 감염증이 노화가 일어나는 것이 아니라 사람이 테어나서 생을 영위하다가 유전적 프로그램에 따라서 노화가 오는 것이다. 노화가 계속되면 그 종말은 죽음이다. 노인이 되면서 나타나는 첫째 증세가 시력저하다. 60세 이상에서 60-70%, 80세 이상 100% 가 백내장 증세가 있다고 한다. 저하를 늦추는 섭생은 비타민 A가 풍부한 음식(당근, 시금치, 생선, 계란, 결명자차, 동물의 간)을 섭취해야 한다. 시력을 위한 운동은 눈동자 아래위로, 좌우 원 그리며 눈동자 굴리기, 손가락 끝으로 눈을 지그시 쓰다듬고 눈을 시원하게 하는것, 먼산 숲 바라보기가 시력 보호에 유익하다. 근육의 아름다움은 젊음의 상징이기도 하다. 나이가 들면서 근육량이 감소하고 움직임도 느려진다. 사람의 몸을 구성하는 근육은 세포가 모여서 만들어 지는데 근육세포 속에는 근섬유가 가득 차 있다. 근육이 신축할 때 마다 근원 섬유가 길어졌다 짧아졌다 하면서 근육 운동이 일어난다. 나이가 들면서 근육 세포수가 감소하고 세포내의 근원 섬유도 감소하게 된다. 근육쇠퇴는 노화 이외에도 병으로 병상에 누워있는 환자도 근육이 쇠퇴하는 것은 잘 알려진 사실이다. 근육은 30대 이후부터 매년 1%씩 감소한다. 근육을 만드는 음식으로는 닭가슴살, 계란, 시금치, 연어, 참치, 비트, 토마토, 블루베리, 아몬드등이 있다. 노년이 되면서 골다공증이 문제가 된다. 연령이 높을수록 발병이 많고 여성에게 많이 발병하는 특징이 있다. 일반적으로 뼈의 밀도가 30대에 최대가 된후 그후로 점차 감소한다. 뼈는항상 대사가 일어나서 새로운 뼈가 만들어 진다는 사실이다. 오래된 뼈는 파골세포에 의해서 제거되며 이를 대치하는 골아세포가 다시 만들어 낸다. 나이가 들면서 뼈를 새로 만드는속도와 뼈를 부수는 속도의 밸런스가 깨져 골다공증이 발생 하는 것이다. 이 밸런스가 깨지는 가장 큰 원인은 칼슘의 결핍 원인을 들 수 있다.
박성보 (미디어협회)
2020-09-01 본질(本質)로 돌아가자
어느 시대, 어느 나라에서도 나름의 질서를 갖추며 국정이 운영되어 왔다. 왕(대통령)부터 각 분야의 신하(장관)들, 그 밑에 공무원들은 각자의 맡은바 임무가 있었고 그 책무를 열심히 했을때 태평성대(太平聖代)의 시대가 있었음을 알 수 있다. 하지만 왕이 어질지 못하거나 불손한 신하가 군주를 대적할 때 세상은 혼란에 빠져 백성들이 고생하던 역사를 종종 보게 된다. 군인들은 한 나라를 외부의 적으로부터 지키는 임무요, 경찰은 사회의 질서를 유지해야 하고, 의사는 병든 사람들을 치료해야 한다. 또한 검찰과 법원은 법을 공정하게 집행해야 하고 정치가들은 현실적인 법을 만들어야 하며 언론은 이를 감시하는게 본연의 임무다. 회사에서도 직급에 따라 업무가 다르고 가정에서도 부모의 할 일과 자녀의 할 일이 나눠진다. 문제는 이 모든 질서가 어긋났을 때 발생한다. 자녀인 학생이 학교에 가지않고 어른흉내를 낼 때, 회사가 이익만을 위해 종업원을 부당하게 해고할 때, 언론이 특정세력을 위해 편향된 보도를 할 때, 정치가가 자기세력에게만 유리한 법을 만들 때, 검찰과 법원이 불공정한 법집행을 할 때 등등. 여기에 한 발 더 나아가 특정세력들이 본인들의 권력을 키우기 위해 단체행동을 할 때 꼭 충돌이 일어난다. 노동운동이나 직종별 파업, 정치적 투쟁이 있을 때마다 사회는 혼란스러워 진다. 인권운동으로 시작한 미국의 BLM운동이 폭력과 약탈로 번지고, 최근 본국에서는 일반 기독교인들까지 나서서 정부를 비판하는 대규모 집회까지 가지면서 심각한 사회문제를 일으키고 있다. 민주주의 국가에서 개인의 권리는 지켜져야 하는게 당연하지만, 자신의 영역을 넘어 지나친 요구를 하고 그 행동이 다른 구성원의 권리를 침해한다면 정당성을 의심받는다. 운동경기에서 점수를 많이 얻고도 경기규칙을 어기면 패하는 것 처럼, 법과 질서를 무시하고 본인들의 주장만 내세우는 과격한 행동은 화를 불러올 뿐이다. 잠시 주춤하던 코로나 펜더믹사태가 다시 심각하게 전개되는 이 시점에, 조용히 정부와 방역단체들의 지시를 순순히 잘 따르는 국민들은 목소리를 내고싶지 않아서가 아니다. 이 암울한 시기를 슬기롭게 넘어가도록 기도하며 질서를 지키려고 노력하는 것이다. 부산의 한목사가 쓴 글이 온라인에서 화제가 되었다. '마스크를 착용하라는 것은 잠잠하라는 뜻이다' 제발 가짜뉴스에 휘둘리지 말고 본질로 돌아가자. 박성보 기자 샌프란시스코 저널
김금희 (김금희 부동산)
2020-09-01 집 판매 시 홈 스테이징 하는 것이 정말로 가치가 있을까?
통계에 따르면 주택을 구입하고자 하는 바이어는 집안에 들어서고 몇 분 안에 집 구입여부를 결정하며, 80%의 바이어들이 첫인상에 집 구입을 결정한다. '스테이징'이란 단어 그대로 무대에 올리는 작업이다. 좀 더 깊은 의미를 살핀다면 '스테이징'하려는 대상의 품격을 한 단계 끌어 올리는 일로 이해할 수 있다. 스테이징은 집안을 꾸민다는 점에서는 인테리어와 같지만 제한된 시간과 예산안에서 보다 빨리, 보다 좋은 가격으로 집을 판매하기 위해 준비하는 것이다. 즉 최소의 비용으로 최대의 효과를 내는 인테리어라 할 수 있다. 홈 스테이징 할 때 얻을 수 있는 몇 가지 큰 이점은 다음과 같다. 바이어의 공간 활용을 상상하는 데 도움을 준다. 집이 비어 있으면 바이어가 실제로 공간에 살고 있다고 상상하기가 더 어려울 수 있다. 상황이 차갑고 초대받지 않은 느낌을 줄 수 있으며, 바이어가 집에서 환영받지 않는다 느껴질 수 있다. 잠재적 바이어가 집을 방문하여 친근감 같은 감정적인 연결을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 주택의 잠재력을 보여준다. 집의 공간을 어떻게 사용할 수 있는지 묘사하면 바이어에게 공간의 실제 가능성을 보여줄 수 있다. 사랑스러운 아이들을 위한 재미있는 놀이방, 또는 평소에 친구나 친지 방문 시 소유하고 싶었던 여분의 게스트룸 등 새로운 가능성을 소개할 수 있다. 공간을 더 크게 보이게 할 수 있다. 공간을 완전히 비우면 훨씬 더 크게 보일 수 있다는 것이 일반적인 생각이지만 반대로 공간이 완전히 비워지면 작아 보일 수 있다. 때때로 사람들은 자신의 퀸사이즈 침대가 얼마나 많은 공간을 차지하는지 이미징하는데 어려움을 겪으며 더 많은 공간이 필요하다고 생각할 수 있다. 방 안의 공간을 어떻게 사용할 수 있는지를 바이어에게 보여 주면 한 걸음 더 가까이 다가갈 수 있다. 사진이나 비디오 등 광고에 더 관심을 끌 수 있다. 요즘 많은 바이어는 인터넷 매물 검색을 하기 때문에 인터넷에 올라온 사진이 매력적이지 않으면 집을 보러 올 생각도 하지 않는다. 사진이나 비디오 등이 바이어의 기대에 충족되어야만 다음 단계인 방문 요청으로 이어진다. 다른 사람의 관심을 끌어 집을 직접 보고 싶게하는 것이 중요하다. 같은 집이라도 전문가인 스테이져가 어떻게 주택을 단장하느냐에 따라 집 전체의 분위기가 정반대로 달라질 수 있다. 부동산 전문가들은 주택을 모델홈처럼 꾸미는 홈 스테이징을 할 경우 평균보다 훨씬 빨리 집을 판매 할 수 있게 된다고 말한다. 또한 소요 시간이 리모델링보다 짧고 적은 비용으로 주택의 최고가치를 살릴 수 있다. 중요한 것은 일단 집을 판매하기로 결정하면 주택은 내가 사는 곳이 아니라, 바이어들에게 보여 주어야 할 하나의 상품으로 생각하기 시작해야 한다. 최근 스테이징은 더는 선택이 아닌 필수로 부동산 판매 시 자리 잡고 있으며 김금희부동산은 이 모든 과정을 전문적이고 풍부한 경험으로 바이어의 경쟁력에 최고가치로 고객에게 무료로 서비스하고 있다. (408) 307-9053 kumheerealtor@gmail.com 김 금희 Realtor 엘림 부동산
김금희 (김금희 부동산)
2020-08-14 경제침체와 COVID-19 상황에도 하락하지 않는 부동산 시장
경제침체와 COVID-19 상황에도 하락하지 않는 부동산 시장 최근 치명적인 코로나바이러스로 인해 수백만의 실직자와 경제적 위기를 마주하게 된 전세계와 더불어 미국은 인종차별에 대한 끝없는 시위와 논란의 중심인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있다. 이처럼 총체적으로 어려운 시국임에도 불구하고 미국 부동산 시장은 코로나19에 아랑곳하지 않고 달아오르고 있다. 주간 realtor.com 자료에 따르면, 지난달 주택 가격이 전년 대비 6.2% 급등했다. 즉, 주택들은 COVID-19 등장하기 전 시기인 2019년보다 더 빨리 매매하고 있다는 것을 시사한다. 시장의 열기가 뜨거운 만큼 중개인 간의 부동산매매를 위한 경쟁 또한 역시 치열했다. 전국 부동산 컨설팅업체인 마이어스 리서치(Meyers Research)의 수석 이코노미스트, 알리 울프는 주택 회복세가 눈에 띄는 수준에 머물렀다고 말했다. 그도 부동산업계가 현재 세계 공황 속에서 위기를 겪을 거라 예상했지만, 약 두 달만 영향을 받고 다시 시장이 살아나는 걸 발견할 수 있었다. 울프가 말하길, 현재 미국 상황은 10년전의 대공황 때와는 사뭇 다른 모습이라고 한다. 그 때는 과도하게 건설된 주택 시장과 열성적인 구매자가 부족해 집값이 폭락할 수 밖에 없었던 결과를 초래하게 됐지만, 이번에는 얘기가 좀 달랐다. 확실히 급속도로 퍼지는 코로나바이러스로 인해 많은 지역에서 경제적 측면으로 치명적인 위험 징후들을 보이고 있다. 그럼에도 현재 부동산 시장은 다른 산업들보다 왜 훨씬 빨리 회복되고 있는 이유는 매우 간단하게도 미국인들이 점차 집을 사고 파는 것에 더더욱 관심을 갖기 시작했기 때문이다, 'Fannie Mae' 주택 설문조사에서 무려 61%가 올여름이 집을 사기 좋은 시기라고 응답했으며 판매하기 좋은 시기라는 응답 또한 증가했다. 설문 응시자들의 낙관주의는 주택 구입에 대한 담보 대출 신청이 급증하는 현상과도 연결되어 있었다. 모기지은행협회 (Mortgage Bankers Association)에 따르면 담보 대출 신청도 전년에 비해 증가했다. 그렇다면 이처럼 시장이 끈질기게 살아남을 수 있는 이유는 무엇이 있을까? 불안정한 경제 속에서도 집값이 꾸준히 오르는 이유는 크게 한 가지다. 바로 마켓에 나와 있는 집이 턱없이 부족하기 때문이다. realtor.com 자료에 따르면 7월 주택 목록이 매년 31%씩 감소하고 있다. 이는 이미 임대주택이 부족했던 작년보다 재고가 약 3분의 1 줄어든 것이다. 해당 기관의 수석 이코노미스트 조지 라티우는 전염병이 유행하기 전에도 약 4백만 가구가 부족했다고 덧붙였고, 현재 주택시장 내 구매자 수가 이용 가능한 주택 수를 크게 앞지른 것으로 보인다는 염려의 목소리를 내었다. 격리가 필수적으로 요구되는 코로나 시대에 안전한 공간인 ‘집’을 선뜻 다른 사람들에게 양보하거나 매매할 생각이 점점 없어질뿐더러, 대부분의 지역에서 건축 현장이 중단되는 바람에 예비 바이어에게 공급할 수 있는 주택이 제한적일 것으로 간주된다. 주택시장이 안정적으로 유지되는 또 다른 주요 이유는 한정된 예산을 갖고 있는 바이어를 위해 매혹적인 요소로 작용되는 사상 최저 수준의 주택담보대출 금리 때문이다. 모기지업체이자 동시에 정부후원기업인 프레디맥 (Freddie Mac)에 따르면 한 주 동안 30년 만기 고정금리 대출의 평균 주택담보대출 금리는 3.03%로 떨어졌다. 이는 1971년 프레디가 금리를 추적하기 시작한 이래 가장 낮은 것이다. 추가적으로 NAR의 주택 및 상업 연구 책임자인 게이 코로라톤은 낮은 금리로 인해 일부 시장에서는 주택임대보다 아예 집을 사는 것이 더 저렴할 수도 있다고 말했다. 왜 바이어는 점점 늘어나고 있는가? 올해 봄부터 미국에서 코로나 바이러스가 등장하면서 바이어들은 바깥세상의 위협으로부터 지켜줄 거주공간을 3월부터 절박하게 찾아다녔지만 좀처럼 성과를 이루지 못했다. 그들은 이제 여름에 따로 집을 마련할 계획을 세운 다른 바이어들과도 경쟁해야 하는 상황을 마주하게 되었다. 또한 근로자들간의 바이러스 감염예방을 위해 재택근무시간이 잦아지고 그 기간이 앞으로도 지속적일 거라는 전망이 예상되면서 사람들은 점차 그들만의 단독주택, 보다 넓고 편리한 공간이 마련된 공간을 찾기 시작했다. 몇 달 동안 집에만 있었으니, 앞으로 6개월에서 12개월을 집에서 일하면서 보내려면 더 큰 집이 필요하다는 사람들의 생각은 당연한 현상이라고 모기지 브로커 앤드류가 말한다. 텍사스 A&M 대학의 부동산 센터의 수석 이코노미스트 짐 게인스는 오늘날 온라인으로 하는 대출과 주택 구입 과정의 대부분 처리과정이 간편해져 바이러스 감염에 대해 걱정할 필요가 없다고 주장했다. 놀랍게도 지난달 전국적으로 11%를 차지한 대공황 이후 최악의 실업률에도 불구하고 대다수의 근로 미국인들이 일자리를 유지해왔다. 많은 고소득의 노동자들, 즉 집을 살 수 있는 수단을 가진 노동자들은 상대적으로 경제적 위기를 모면할 수 있었지만 바텐더, 레스토랑 서버, 그리고 소매업체 직원과 같은 저임금 노동자들은 휴업이나 직원들을 해고시켜야만 하는 안타까운 선택을 할 수밖에 없었다. 연방준비제도이사회(FRB) 보고서에 따르면 가계소득이 4만 달러 미만인 근로자의 약 39%가 3월에 실직했다. 보수가 좋은 일자리를 가진 근로자들은 마냥 높은 소득 때문에 위기를 극복할 수 있었던 것이 아니라 저축할 수밖에 없는 환경 때문에 여러 지불 비용을 커버할 수 있었다. 전세계에서 퍼지는 유행병으로 인해 이들은 휴가에 돈을 많이 쓰지 않게 되고 불필요한 소비 (외식, 옷)도 줄어들 수 밖에 없다. 과연 주택가격이 하락될까? 바이어들은 이 불경기에 주택의 대폭적인 할인을 기대해서는 안 된다. 적어도 아직은 아니다. 현재 연방정부가 주택소유자들에게 또 다른 foreclosure의 위기를 막기 위해 정부 지원 대출(대출의 절반 이상)을 허용하고 있으므로 많은 사채업자들이 정부의 선례를 따르고 있다. 현재 시행되는 융자 상환금 남부 유예기간(forbearance)은 최대 12개월까지 유효하다. 본 제도는 대출자들이 상환 계획을 세우고 대출이 끝날 때까지 결제를 처리할 수 있는데 의의를 두기도 한다. 하지만 forbearance 기간이 끝나고 Foreclosure가 급증할 경우, 울프는 주택 가격이 폭락할 수 있다는 가능성을 제기했다. 더 나아가 주택담보대출 금리가 4.5%와 5%대로 다시 상승할 경우 상승세가 둔화되거나 심지어 멈출 수도 있다는 의견을 주장했다. -- K U H E E K I M 4 0 8. 3 0 7. 9 0 5 3 kumheerealtor@gmail.com # 01989569
김해연 ()
2020-07-31 변화의 시간
우리 곁 세상에 존재하는 모든 물체의 형상과 본래의 성질이 달라지는 것을 변화라고 한다. 그것으로 인해, 나름의 특징이 강해지거나 약해질 수도 있으며 또 새로워지는 것도 있고 사라져 없어지는 것도 있다. 천천히 자신의 의지로 노력하여 변화되는 것이 아니라 다른 강한 커다란 힘으로 갑작스레 변해야만 하는 시간 앞에는, 어쩔 수 없는 저항이 따르고 또 새로운 용기가 필요하다. 늘상 오랫동안 하고있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몸과 머리가 기억하고 있는 익숙한 경험과 습관을 깨뜨려야 하는 쉽지 않은 일이다. 그렇지만 이제는 주저 없이 변하는 세상을 정면으로 마주해야 한다. 몇 달을, 갑작스레 그 어느 때보다 넘치는 시간을 어쩌지 못해 어느 하루는 읽지 않은 채 던져두었던 먼지 쌓인 책들을 다 끝내버릴 듯 눈 아프게 읽었고, 또 어떤 날은 한동안 보지 못했던 밀린 연속극들을 지겹게도 보았다. 그리고 가족을 위한 온갖 맛있는 음식을 장만하기 위해 뜨거운 불 앞에서 비지땀도 흘렸고 오래된 옷장 속의 부질없이 쌓여있는 옷들을 한심해하며 한가득 쓰레기통 속에 버렸다. 그러면서 작고 의미 없는 것들에 매혹되었다는 후회와 낭비 그리고 예전에 만나야만 했든 사람들과의 관계도 진정 뒤돌아보았다. 더없이 소중하다고 여겼던 많은 것들의 있고 없음은 실제 살아가는 이유를 건드리지 않는다는 것과 결국 그것은 근본적인 행복이 아니었음을 알았다. 그렇게 남아있는 가득한 시간을 정리하고 버리고 빚어보며 떠오른 것이 적정한 삶, 나 자신의 존재였다. 살아남아야 하고 또 달라져야 한다면 늦지 않게 서둘러야 한다. 오늘을 이겨내어, 달라진 미래를 위한 굳굳한 자존감과 솔직한 용기와 부끄럼 없는 진실함이 더더욱 필요할 거다. 행복의 척도가 달라진 세상의 변화를 받아들이며, 무엇이 진정으로 나를 위한 것이며 또 무엇으로 힘을 얻고 위로받으며 적정한 자신을 지키고 살아갈 것인지, 애쓰며 배워가는 중이다. 김해연 이화여자대학교 미술대학 서양화과 졸업 월간 한국수필 2009년 제178회 신인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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